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대표 슬라이스 치즈 ‘체다’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정하고 4월 12일부터 ‘잘난 체다’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잘난 체다’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30년간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체다 치즈’의 면모를 명품 배우 소지섭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소지섭은 본인의 매력을 스스로 뽐내는 듯 잘난 체를 하지만 결국 소지섭이 인정한 그 완벽한 주인공은 바로 체다 치즈였던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는 197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1주년을 맞았다. 치즈 부문 국내 최초로 LOHAS(로하스)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치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