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작년에 개발한 푸드아바타(어린이용), 로리의 건강한 밥상(일반 성인용)에 이어 임신수유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아기와 톡(talk)’과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한 ‘매일매일 건강게임’ 2종의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기와 톡’은 임신·수유기 여성들이 꼭 보충해야 할 칼슘, 철, 엽산 등의 영양소는 물론 임신주기별로 건강한 식단을 제시하고 임신기간에 따른 바람직한 체중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들은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