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山林 귀농귀촌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 활성화 전략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최근 전북지역본부에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 도출과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동면 부회장, 김기동 전북지역본부장과 전북지역본부 내 설치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시범 운영되는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임업인의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임업인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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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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