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山林 귀농귀촌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 활성화 전략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최근 전북지역본부에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 도출과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서동면 부회장, 김기동 전북지역본부장과 전북지역본부 내 설치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시범 운영되는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임업인의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임업인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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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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