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 정종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하절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특별사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축종별 구성이다. ◈ ‘축우’ 특별사료 특징은?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제품인 ‘리버닥터’를 첨가할 계획이다. 리버닥터는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효율 증진을 목표로 설계된 기능성 첨가제로 고온 스트레스에 최적화된 성분 구성을 갖췄다. 리버닥터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반추위 대사를 활성화해 대사열 발생을 줄이고, 고온기 체온 상승으로 인한 식욕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나이아신과 보호 콜린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 기능을 강화하며, △타우린은 여름철 반추동물이 다양한 독성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고, 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0년 제1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30여개 한우사료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분석결과 등록성분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 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전국한우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TMF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분석된 사료들 중 함량을 위반한 사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에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제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25개 한우사료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분석결과 등록성분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 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전국한우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TMF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의 지역별 분포는 충북 5개, 전북 6개, 경북 11개, 경남 2개, 울산 1개였다. 또한 사료 종류별로는 사협사료 24개, 농협계통사료 1개였다. 이번 분석된 사료들 중 함량을 위반한 사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2020년에도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