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빛포도원' 영월포도 출하가 한창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퇴직한 뒤 9년전부터 포도농사를 준비하고, 5년전 강원 영월로 귀농한 이기정 영월 '별빛포도원' 농장대표가 귀농한 포도농장을 구경시켜 줬다. '별빛포도원' 이기정 대표는 직접 가꿔 온 포도농장 앞에서 "우리 영월포도는 포도알이 탱글탱글하고 굵고 과즙 풍미가 뛰어나 수확하자마자 소비자들에 인기가 좋다"는 귀뜸이다. 이 대표는 또 "도매시장에서도 출하하는대로 경매장에서 1등품으로 낙찰받고, 쿠팡으로도 판매하고 있는데 '별빛포도원' 농장 캠벨포도 출하가격은 kg당 1만원씩 이상 받는다"는 현장평가도 확인시켜 줬다.<영월 별빛포도원=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9일(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표 여름 과일 중 하나인 켐벨포도를 선보였다. 켐벨포도는 미국의 ‘켐벨’에 의해 육종된 품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또한, 포도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포도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켐벨포도를 고객님들께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하나로마트에서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살맛나는’ 가격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당도가 절정에 달한 거봉과 캠벨포도, 샤이머스켓(청포도) 포도를 선보였다. 포도 품종 중 캠벨은 가장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이다. 이번에 출하된 청포도인 샤인머스켓은 대표적인 신품종 포도로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도가 17브릭스 이상 20브릭스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봉 또한 샤인머스켓에 버금가는 16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단맛이 강하고 산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도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캠벨 포도 1kg 9,980원, 거봉 2kg13,500원(행사카드할인/한정)에 판매하고 있으며, 8월 7일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데,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 보충이 되어 더위를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다.”면서 “농협유통은 다양한 품종과 품질 좋은 포도를 선보여 고객들의 더위 탈출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