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제2회 전국빵지자랑’을 개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16개, 강원 4개 베이커리 총 20개 유명 베이커리가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특색의 수제 빵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속초의 ‘베이커리 가루’, 강릉의 ‘팡파미유’, 춘천의 ‘파머스가든’ 등 지역 명물 빵집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버블&매직쇼, 삼행시 이벤트, 빵 풍선 오마카세, 기념품 증정, 행운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은 단순히 빵을 구입하고 맛보는 것을 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가락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빵 쿠폰 제공, SNS 인증 및 사전예약 참여 시 선착순 1만 원 쿠폰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빵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까지 더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먹거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몰 하늘공원에서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인기빵집 48곳을 한자리에 모아 빵 축제인 ˈ전국빵지자랑ˈ을 개최한다. 전국 곳곳의 빵집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인 이번 축제에서는 성심당의 과일시루케이크와 가루쌀 쿠키케이크, 그랜드하얏트호텔 더 델리의 스트로베리라이스 케이크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니 빵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적극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가락몰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빵교환권을 제공하는 영수증 교환 이벤트, 쿠키 클래스 체험, 포토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공사는 전국빵지자랑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인 하늘공원을 알리고, 가락몰 활성화를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