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외부 농협감사위원회(농감위) 설립 ▲중앙회장 선거 조합원 직선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농협법 개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농업계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여당 주도로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그동안 한농연은 지속적으로 이번 개혁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에 문제를 제기하며,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거듭 밝혀왔다. 특히 농감위의 경우, 협동조합의 자치적 감독기구를 해체하고 별도의 법인을 신설하여 정부 추천 인사가 위원장까지 맡도록 하는 것은 협동조합의 자치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더욱이 해당 기구가 상사회사인 자회사까지 감사하도록 하는 것은 상법상 일반적인 지배·감독 체계와 상당한 괴리가 있는 이례적인 구조다. 당초 정부와 정치권은 농감위원장을 정부가 직접 임명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으나, 관치화와 정치화 논란이 일자 외부위원 3인 중 호선하는 방식으로 선회하였다. 그러나 위원장 선출방식을 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이하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는 시도별 4-에이치(H) 회원들이 영농 정착, 작물별 재배 기술, 소득 증대 방안 등 공동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 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는 희망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서 경진대회와 지·덕·노·체로 대표되는 4-에이치(H) 운동 이념과 활동 성과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공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의상·연기 경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각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한국 4-에이치(H) 인지도 제고를 위한 12종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KT·한국마이크로소프트' 와 클라우드 기반 유통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싱씽몰(농협몰)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전환을 통해 명절 성수기와 대규모 할인 행사 등 이용자 접속이 급증하는 상황에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바탕으로 NH싱씽몰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농산물 유통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3사는 ▲AX 과제 공동 발굴 ▲AI 기반 고객 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도화 등 e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싱씽몰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통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농협은 고도화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지 농가의 판로를 더욱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이하 고향주부모임, 회장 김필운)는 2일 경남 창원시 남창원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심천심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고향주부모임 제12대 임원진, 남창원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창원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심천심(農心天心)과 여심(女心)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기탁식, 양파 소비촉진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등이 함께 진행됐다. 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행사 당일 방문고객에게 양파 1.5kg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강호동 회장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직접 출연해 상생 할인행사의 취지를 직접 전하며 국산 햇양파 소비촉진에 앞장섰으며, 농협몰(NH싱씽몰)과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방송은 5만 4천여 명이 시청하고, 준비물량 5kg 500박스가 완판됐다. 또한 고향주부모임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창원지역 복지센터 4곳에 양파와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3일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와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소재 매실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매실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국가데이터처에서 농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직원들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체감하고, 농업·농촌 전문가인 농협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빈현준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3은 “데이터로 접하던 농촌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국가데이터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가데이터처를 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월 29일, 2027년 3월 실시 예정인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을 조기 개소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사무국은 2026년 1월 2일자로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는 선거관리사무국을 2027년 말까지 운영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ㆍ홍보, 공명선거 지도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금품ㆍ향응 제공 등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 운영, 부정선거 적발 농축협 및 조합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각종 지원제한 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공명선거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로, 2027년 3월 실시될 예정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6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사무가 의무 위탁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2일부터 산지 벼 수급안정을 위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조곡중개거래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하여 조곡중개거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별 추진기간은 8월까지 3개월간으로, 기간 동안 농협양곡 조곡중개센터를 통해 거래된 물량은 실적의 2배로 인정되며, 참여농협은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농협은 전국 지역본부를 활용해 관내 농협의 재고물량을 조사하고 과부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뿐 아니라, 농협 간 재고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정 재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NH콕뱅크 이노랩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8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농협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NH콕뱅크 이노랩은 혁신(Innovation)과 연구(Lab)의 합성어로, 혁신적 연구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2기 이노랩은 전국 농축협에서 선발된 직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노랩 2기는 앞으로 7개월간 마케팅 교육을 이수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심층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NH콕뱅크 서비스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일선 직원들의 이노랩 활동은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NH콕뱅크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3일 전북 순창 소재 벼 농가를 방문하여 벼멸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창 관내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이례적인 고온건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 현황 및 벼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22일 기준 벼멸구 피해현황은 전체 벼 재배면적 697,714ha의 3.7%에 해당하는 2만6,000ha로 전북·전남·경남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호동 회장은“벼멸구 발생으로 수확기를 앞둔 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농협은 지역별 기상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벼멸구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