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회산림조합 서인경본부,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이틀간 산림조합의 근간인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서울·인천·경기지역20개 조합 산림경영전담지도원과 지도사업 담당 과장4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우수 기관 견학과 함께 2017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성과평가 및2018년도 추진방향 설정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날은 올해4월에 개장한 강원도 양구조합의DMZ 산림두드림센터(산림복합서비스시설)를 방문,둘째 날은 양양속초 표고톱밥배지센터를 방문하여 우수기관지도원의 업무 노하우 공유 및 벤치마킹 등 유익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조성미 본부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은 산림조합의 근간인 목적사업인 만큼 각 조합에 배치되어 있는 산림경영지도원 여러분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지역발전 국유림 지역발전 전략 보고회산림청 정부대전청사...순환산림자원 활용, 산림서비스 확대 등 논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관리 전략 및 실행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사)한국산림경제학회 및 강원대·경상대·영남대·서울대에서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공동으로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의 선도 역할 강화를 목표로 공공재 공급제고, 순환산림자원 활용 및 지역 임산업 육성, 복지·치유·휴양 산림서비스 확대 등 정책방향을 논의한다.세부 추진 전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국유림 경영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역별·유형별 선택적 국유림 확대 전략, 지역특성을 반영한 국유림 경영계획제도 수립,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대부 등 이용권 확대 등이다.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 증가와 이해관계 가중으로 국유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국유림의 공공서비스 확대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표고산업 진흥’ 민관합동 토론회 갖는다산림청, 표고산업 진흥 대책 발표·원산지 표시 의견 수렴 나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 및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한다.임업인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RD-현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진흥정책이 필요하다.이에 산림청은 토론회를 마련하고 국내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날 안병기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이 ‘표고버섯 진흥대책’, 송문서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이 ‘버섯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참석자들은 변화된 임업환경에 맞는 표고산업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표고산업 진흥대책’을 안건으로 토론을 벌인다.세부 주제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 및 민간 RD 참여 확대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소득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고품질 원목 표고 생산을 위한 표고자목 공급 ▲톱밥배지종균 적기 공급을 위한 인프라 시설 구축 ▲수입배양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준비 박차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미래 50년 산림모습을 국민과 함께 설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인 올해를 마감하고 미래 50년을 설계하기 위해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를 11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는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산림경영 등 관련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산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내달 20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아이씨씨(ICC)에서 개최한다.이날 ▲‘그땐 그랬지’(과거)에서는 지난 50년의 성과와 반성을 ▲‘지금 우리는’(현재)에선 현재 산림정책을 논의하고 올해의 산림행정 혁신 성과자를 시상하는 한편, ▲‘미래의 산림과 사람’(미래)에서는 국민 인터뷰와 세대·분야별 토론을 통해 미래 산림의 희망을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수목원·식물원에서 보물찾기(명소 및 희귀특산식물)’,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산림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산림청, 충남 안면도에서 임도시설 우수사례 기술교류의 장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3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에서 응모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9건, 현장심사로 14건을 선발했다.이날 지자체·기관별로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교수, 기술사, 담당 공무원 등 6명의 전문가가 재해안정성, 임도 활용도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6점, 특별상 2점을 선정한다.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중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북도 환경연구원이 참여한다.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과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
국유림 경영·관리분야 워크숍산림청, 강원도 인제에서 명품숲 경진대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전국 국유림 경영·관리 담당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유림 경영·관리에 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실무자들의 업무수행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여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23일 열린 ‘국유림 명품숲 경진대회’에서는 관련 분야 교수, 사회적경제 등 전문가 3명이 숲의 생태적 역할, 역사·문화적 가치,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5명을 선정했다.최우수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 동부지방산림청 김동일 임업주사가 차지했다.또 이날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점, 산림청장 표창 4점 등을 포상했다.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산림계획과 국유림종합계획을 공유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인제군은 전체 면적의 90%가 산림이며 그 중 국유림이 80%를 차지한다.”라면서 “국유림을 통해 산림일자리를
산림자원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22일부산 벡스코에서 균형발전컨퍼런스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했다.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산야 바짝 말랐다!...대형 산불 우려기상청, 건조주의보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2010년 이후 가을철 ‘주의’ 처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해 11월 2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올 가을철(11.1~19)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9.51ha가 소실됐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가을철에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악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보면 금년 가을철에만 대형산불주의보가 총 28차례가 발령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전국에 걸쳐 27차례가 발령되는 등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한 상태다.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
산림 규제혁신 불만(?) 털어놔 봐요산림청, 24일까지 규제개혁 만족도 조사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추진한 규제개혁의 국민 체감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11월 24일까지 산림분야 규제개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산림서비스 분야의 규제를 혁신하는 한편, 귀산촌인과 임업인·기업·국민의 불편과 부담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산림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한국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국민 400여 명과 규제심사위원회 등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규제 적절성·의견수렴도·신속성·홍보노력도·효과성·규제대안 개발노력도·체감만족도 등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은 “국민이나 정책 수요자가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의 요구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박시경kenews.co.kr
산림청, 산불대응 합동훈련11월 1일~2일, 실제 재난상황 가상해 기관간 협업 강화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라북도·정읍시와 합동으로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실제 도농복합형 대형산불 상황을 가상해 토론 기반 훈련을 실시했다.2일에는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 일원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헬기출동지시 후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히 진화하는 등 초동대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 초대형 헬기(S-64E)와 소방, 임차헬기 등 총 11대가 투입됐다.지상에서는 산림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방부·경찰청·소방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현장지휘에 따라 주민 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자문·컨설팅위원, 평가단들
제1회 KLC대회가 뭔가요(?)산림조합, 산림기능인 역량강화 나서우리나라벌목기술의최고를가리고산림분야일자리창출과역량강화를위한제1회KLC(KoreaLoggingChampionship)대회가2017년10월28일(토)경상북도영주시산림문화박람회장일원에서개최되었다.국내에서처음개최된제1회KLC대회는세계벌목대회인WLC(WorldLoggingChampionship)의기준에따라기계톱분해결합,맞춤절단,정밀절단,가지치기등4개종목으로진행되었으며산림조합중앙회가주최하고㈜경진이레가주관하였다.예선을거쳐선발된9명의선수가참가한이번대회의대상은이광훈(임업기술훈련원)씨가차지했으며,최우수상과우수상은배송건(임원기술훈련원),김태호(임업기술훈련원)씨가,장려상에는경북봉화산림과학고등학교2학년에재학중인이준혁,황도하학생이차지하였다.세계벌목대회(WLC)는격년제로개최되며30여개국총100여명의선수가참가하는산림분야최고의기능대회로이번대회상위입상자3명에대해서는격년제로개최되는WLC대회출전자격과훈련및참가경비지원등의혜택이주어졌다.산림조합은WLC세계대회에맞춰KLC대회의질과규모를발전시켜산림기능인의권익향상과일자리창출,산림사업의활성화에기여한다는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전국 산불 지상진화경연대회’ 개최산림청,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지상진화 역량 강화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5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산불 담당 공무원과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산악형 산불을 가상하여 2단 진화호스를 설치(연장거리 700m, 고도차 100m)하고 진화용수 200리터를 담수용기 3개(50리터 2개, 100리터 1개)에 담수완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이번 경연을 통해 산불관리기관간 정보를 교류하고 산불훈련 표준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 완전히 진화되므로 뒷불을 감시하는 산불지상진화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산불진화는 공중진화 중심이었으나 이번 훈련을 통해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진화 능력의 균형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산림청, 15~17일 일산 킨텍스서...드론 활용한 산림재해 관리 기술 선보여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을 운영한다.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은 ‘산불·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산악기상관측망과 드론 등 정보통신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산림재해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재해 바로알기 퀴즈’, ‘스마트 산림재해 앱 설치’, ‘드론 모의조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방문객들의 산림재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 연구 담당자들이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국내 최대의 안전산업분야 종합전시회인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 ‘안전선진국 미래, 안전산업이 그 바탕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강성수kenews.co.kr
'산림레포츠' 활성화 세미나산림조합, 산림의4차산업화로산림경제와 사회적서비스증진 기대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와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황경수)은11월3일(금)산림조합중앙회에서임업인,스포츠인및관계공무원등약1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산림레포츠활성화를위한양해각서체결및세미나를개최하였다.이번세미나는동적인활동행태의산림휴양이용패턴변화에부응할수있는산림레포츠의정착및활성화를통한산림의4차산업화로산림경제및사회적서비스증진에기여하고자마련하였다.산림레포츠활성화를위한세미나에서는산림청산림휴양등산과이용석과장의‘산림레포츠활성화기본방안’,경동대학교이재우교수의‘산림레포츠국내외사례및정착방안’,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전영창사무총장의‘산림에서스포츠도입및활성화방안’,산림조합중앙회산림종합기술본부성인경본부장의‘4차산업화를통한산림레포츠활성화모델도입’을주제로발표하였으며주제발표이후참석자들과주제발표내용에대해토론및질의응답시간도마련되었다.또한세미나에는신원섭교수(전산림청장),산림조합중앙회김현식부회장,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황경수이사장이참석하여빠르게증대되고있는스포츠인구의수요에부응할수있도록스포츠와산림공간자원을활용한산림레포츠활성화를강조하였으며이를통해산림의새로운가치를발굴하고산림경제및사회서비스증진에많은아이디어와제안이도출되길희망하였
제45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 산림청, 현장 양묘기술 경진대회로 기술교류의 장 마련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공무원, 학계, 민간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5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산림분야 세미나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 기관별 산림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유관기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산림자원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 종묘정책 방향(산림청) △‘숲속의 전남’ 만들기 성과 및 추진계획(전남) △용기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온실 운영방안(한국시설양묘연구회) △낙엽송양묘 연구 현황(산림생산기술연구소) △낙엽송 병해에 대한 연구(한국양묘협회)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이어 국유·민유 양묘장 간 기술교류를 위해 ‘제5회 양묘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종묘사업 추진 상황과 신기술에 대한 발표를 바탕으로 창의성·활용성·평가성 등을 종합 평가해 2팀을 선정했다.최우수 ‘노동력절감을 위한 양묘장 방제기술’, 우수 ‘낙엽송 묘목 피해 예방조치’는 산림청장상을 받는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낙엽송 묘목 고사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