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김형진)가2017년3월영업을시작한이후상조업계의전반적인어려움속에서도회원불입금100억원돌파에이어가입자4만돌파에성공하였다. 가입자4만돌파는산림조합이대한민국대표협동조합으로우리숲과산림을푸르게가꾸고서민금융기관으로지역민과애환을나누고,지속적인사회공헌활동으로쌓아온신뢰를바탕으로얻은성과로평가하고있다. 산림조합전임직원들이상조사업활성화를위해역량을집중하고유관기관들과의전략적MOU를체결하는등다양한가입채널확보에노력해온결과로산림조합이전략적으로추진한상조사업이안정적으로안착했다는평가를받을수있게되었다. SJ산림조합상조는웨딩서비스출시와함께상조업계최초로제1금융권과의전략적제휴를통해은행상조신탁상품을출시하는등영업활성화를위한다양한이업종채널과의제휴를확대해나가고있으며,최근높아지고있는자연장과수목장(림)에대한국민적관심에부응,전국광역권과시군구별로조성,조성예정인수목장림과연계한자연친화적장례문화확산을선도한다는계획이다. 한편,2019년1월까지자본금15억원상향에대한상조업계에대한가입자의걱정과불안이 끊이지않는가운데SJ산림조합상조는지난6월공정거래위원회의회계분석결과지급여력비율,영업현금흐름비율,자본금15억이상등3가지지표에서우수업체로선정되었다. SJ산림조합상조는가입자4만돌파에감사하는의미로SJ산림조합상조홈페이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책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와 산림청의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자연환경을 비롯해 산림 분야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서로의 정책수단을 연계해 긴급현안, 상생협력, 공동대응 등 3대 협력분야 6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생태우수지역 보호 및 재해안전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입지 기준과 사전 협의 절차 마련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에서 각각 추진 중인 자연·산림자원 조사를 연계하여 조사기법·기술, 전문인력, 결과 정보(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식물분야 국가생물종목록 작성 시 통일된 학명·국명을 사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가보호지역 국제 권고기준 달성, 생태계 위해 외래생물 대응,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관리 등 국가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과제 이행을 위해 장관-청장 정책협의회를 연간 2회 개최하고 협력 과제
산림청이 국토의 핵심 산줄기이자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등산객의 과도한 이용 등으로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의 복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훼손실태조사에는 대학교수, 비정부기구(NGO), 산림기술사 등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조사를 정밀하게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관리계획과 백두대간 마루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비·관리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 구간은 총연장 250km이며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 훼손유형별 실태, 등산로와 연결된 분기길, 생태계보호를 위한 휴식년제, 외래종 침입여부, 이용자 안전시설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한편, 산림청은 백두대간 마루금 훼손등산로의 생태적 정비·복원을 위해 지난해 등산로 정비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신규예산 8억원(10km)을 확보해 마루금 주변 훼손지 정비와 외래식물 제거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 훼손등산로의 생태적 정비·복원을 위해 업무담당자와 시공자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충북 영동군 황악산(황악산∼여시골)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오는 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서는 현행 산지 전용허가 대상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한다. 일시 사용허가로 전환되면 사업자는 최대 20년간 사용기간을 보장받되 산지 지목변경이 불가능하고 태양광 발전 용도로 사용한 뒤에는 원상 복구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감면됐던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전액 부과하고 토사유출과 산지경관 훼손을 저감시키기 위해 평균경사도 허가기준을 25도 이하에서 15도 이하로 강화한다. 산지관리법령 개정안은 향후 40일간 입법예고 이후 법제처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부동산 투기 수요가 차단되고 토사유출, 산사태 등 산림훼손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태양광발전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공모 결과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산촌지역 주민과 귀산촌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내년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에 특화된 산림자원과 생태·경관·문화적 잠재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향식 산촌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후에는 산림청의 지원 등을 통해 해당 계획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5월부터 약 2개월간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최종 접수된 6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신청 시·군에서는 지역 산림자원 현황과 이와 연계 가능한 지역자원(자연생태·경제·문화·인적자원 등), 특화발전 구상(Needs) 등으로 구성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산림청은 지역활성화, 인적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경기 연천군, 고양시, 화성시 등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한 3개 시·군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예찰과 방제계획 수립의 적정성을 고려하여 시기별·방제방법별 적기 방제와 허술한 보여주기식 방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를 위해 국립공원, 등산로, 주요 선단지 등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매개충의 생활사와 현지 여건에 맞는 복합방제를 추진했다. 아울러, 리·동 단위 특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발생상황, 방제계획·실행과 사후관리 등 세부이력을 관리·분석하고 이를 적극 활용토록 했다. 유관기관과 공동방제를 실시해 방제효율성을 높이고, 국·사유림을 통합한 유역완결방제도 추진했다. 또한, 매개충 포획과 침입방지 등 예방효과가 탁월한 끈끈이롤트랩을 확대 설치하고, 곰팡이균(라펠리아)의 친환경적 예방을 위해 길항미생물을 이용한 나무주사 방제법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수도권과 피해극심에 대해서는 누락목 탐지활동을 벌이고 방제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인기를 활용한 과학적인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산림버섯연구센터는버섯품목의일자리창출을위해버섯전문시니어(퇴직자)를강사로활용,전문기술의활용,전수및임업후계자육성과귀산촌의안정적정착을유도하고자버섯재배전문교육과정을신설하였다. 교육내용은표고버섯원목,톱밥재배를비롯하여목이버섯,복령,꽃송이버섯,상황버섯,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등7종류버섯에대한전문재배기술과버섯특성에대한이해,버섯병해충방제와예방,버섯가공품개발,산림버섯분야정책,선도임가의현장견학및지도가포함되었다. 이와함께교육강사진으로국립산림과학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비롯한관련기관및대학교,산림조합등에서퇴직한버섯전문시니어와품목별현장의재배자등품목별최고전문가로구성,버섯전문기술의활용및재배기술전수에대한교육수준의품격을높였다. 특히,과거교육에서는표고,목이버섯에대한재배기술교육으로국한되었지만,이번교육은표고,목이버섯뿐만아니라다양한버섯품목별교육프로그램을진행하며교육을담당하는초빙강사,교육이수자가일자리창출로이어지는쌍방향상생의시너지효과를극대화할수있도록하였다.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고한규)는올해3회의교육일정을계획하고있으며,지난7월9일~7월13일까지5일(40시간)동안첫교육의시작으로70명의교육생을배출하였으며,올해9월과11월에각각5일(40시간)로버섯재배전문교육과정을추진할계획이다. 교육신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종균및톱밥배지의품질향상과안정적인공급을위하여 최근 전남버섯배지센터(전남함평소재)에서 권역별표고톱밥배지센터운영활성화간담회를개최했다. 이날간담회에서는산림청이경범사무관을비롯하여산림조합경영상무,유통지원부장및권역별배지센터업무담당자15명이참석하여품질개선,센터간협업사항및원가절감방안에대해논의하였다. 특히,품질향상및원가절감을최우선해결과제로선정하여문제점및개선방안에대한심도있는토론을진행하였고,이에따른구체적인실행계획을수립하여적극추진하기로하였다. 또한재배자가선호하는우수품종의보급시기를앞당기기위하여개발품종의지속적인임가실증시험을추진하고있으며,최근실증임가로부터산조715호가우수성을인정받고있다. 산림청이경범사무관은“표고버섯산업진흥을위하여정책적인지원을추진하고있으며,권역별표고톱밥배지센터가서로협력하여고품질의종균과톱밥배지를안정적으로공급해줄것을당부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손득종경영상무는“표고버섯재배임가의소득향상과배지공급사업활성을위해서는품질향상과원가절감을통한가격안정화가관건이므로,안전생산·관리체계및실무자의전문성을강화하고,생산라인자동화를적극도입할것을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7월26일(목)경북영덕군산림조합에서본격적인송이·능이버섯채취시즌을앞두고국민들에게믿을수있는송이·능이버섯을안정적으로공급하기위한간담회를개최하였다.송이·능이버섯은고유의맛과향으로국민들의큰사랑을받고있는버섯으로영덕,포항,문경,양양,인제등전국18개산림조합에서공판과정을거쳐시장에공급되고있다. 간담회에는산림조합중앙회경영상무,생산이용팀장,영덕·청도군산림조합장등송이·능이버섯공판사업을추진하고있는18개산림조합업무담당자등33명이참석하였으며공정하고투명한수집,품질관리및전산화등공판업무의개선방안에대하여논의하였다.산림조합은송이·능이버섯의유통질서확립과투명한가격정보를제공하기위하여일일거래량과등급별공판가격을산림조합중앙회산림경영지원홈페이지를통해제공하고있으며작년에이어올해에도보다많은국민들이송이버섯을접할수있도록산림조합임산물유통센터와공영홈쇼핑을통한소포장(300g)판매를계획하고있다. 산림조합중앙회손득종경영상무는“믿을수있는국내산송이·능이버섯을소비자에게안정적으로공급하기위해서는우선채취자및수요업체와소통하여공정하고투명한유통체계구축이매우중요하다”고밝히며 “송이·능이버섯의안정적인생산을위한지속적인환경관리와지도로임업인들의소득증대및가격안정화로유통질서를확립해나가겠다.”고밝혔다. 박시경 kenews.co.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의 주요 성분 중의 하나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결정성 셀룰로오스 나노입자)과 친환경 광촉매 소재인 이산화티타니아(TiO2)을 이용한 초미세 투명 박막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세종대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과 몰리브덴(전이금속의 한 종류, 원소기호:Mo)을 포함하는 이산화티타니아 용액을 유리기판 위에 코팅한 후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을 고온에서 연소시켜 오염물질을 광분해하는데 효과적인 다공성(多孔性) 박막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의 구조를 이용해 전이금속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오염물질에 대한 광분해 특성 평가를 무처리 박막 필름과 비교·분석했다. 몰리브덴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의 비표면적(빛을 흡수하는 면적)은 무처리 박막 필름에 비해 1.3배,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 연소 이산화티타니아 박막 필름에 비해 1.7배 높았다. 몰리브덴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 필름은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전 영역에서 95% 이상의 흡수율을 보였다. 광효율 측정용 표준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
대규모로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바이오메스에너지로 활용해 산림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7월9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재물(뿌리,가지,줄기 등)을 폐기물로구분하고 있지만,임목폐기물은 목제성형제품,축사·제초·퇴비용 원료,연료용 우드칩(연소하기 쉬운 형태로 잘게 만든 것)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 되고 있다. 개정안은 산림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뿌리,가지,줄기 등 잔재물을 폐기물이 아닌 임목부산물로 정의하여,원자재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017년의 경우,국내에서 발생한 벌채량은675만㎥였고벌채후 발생한 임지잔존물이358만㎥로,벌채량의50%이상이 미 이용되는 폐기물로 쓸모없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북유럽이나,북미지역에서는 임목부산물이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임목부산물이 폐기물이 아닌 원자재로서 가치를 재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의 취지
산림조합은2018년7월5일부터9월30일까지국민연금을비롯한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등4대공적연금신규수급고객을대상으로사은행사를실시한다. 이번사은행사는4대공적연금수급자중최소1회이상산림조합계좌를통해4대공적연금을신규수령하는고객을대상으로하며,산림조합계좌가없는고객은산림조합에서‘산림조합국민연금안심통장’또는‘자유입출금식통장’을개설하고연금수급계좌변경요청을하면된다. 사은행사응모는1회이상연금이체가확인되는고객을대상으로자동으로응모되며추첨을통해총170명의고객에게상품권(3만원)을증정한다. 한편,산림조합은만65세이상고객에게조합별로예금거래및송금수수료를일부면제하는등우대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이번사은행사를통해노년층고객에대한서비스를한층강화할계획이다. ‘4대연금수급고객사은행사’를비롯한금융상품관련자세한사항은가까운산림조합영업점이나인터넷뱅킹홈페이지(banking.nfcf.or.kr)또는SJ스마트뱅킹에서확인하면된다.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전국 13개 국유 양묘장과 70개 민유 양묘장에서 산림용 묘목 6천만 본을 생산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천ha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생산수종은 최근 목재 수요가 높은 편백(28%), 낙엽송(24%)이고 그 뒤를 이어 지속적으로 많이 심어지는 소나무(17%), 백합(8%), 상수리(6%) 등이다. 산림용 종자는 대부분 봄철에 파종하며, 이 묘목들이 산에 심어지기 위해서는 양묘장에서 1∼4년간 생육관리가 필요하다. 산림용 묘목은 산에 심어지고 최소 30년이 지나야 그 성패를 알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묘 관리기술을 통해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림청에서는 자연재해를 막고 고품질 용기묘 생산을 위해 양묘시설을 현대화했으며, 나아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양묘시스템 모델을 개발하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인 우량묘목 생산을 위해 양묘기술을 개발하고 양묘장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이주최하고산림조합중앙회,강원도인제군이주관하며강원도가후원하는2018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27일(수)개막100일을앞두고박람회성공을위한본격적인준비작업에돌입하였다. 국내최대산림문화,산림산업,일자리박람회로성장하고있는산림문화박람회는산림분야국가정책에대한국민적공감대형성,산림문화를통한미래성장동력발굴,임업인의소득향상,산림분야일자리창출을목표로매년지방자치단체를순회하여개최되고있다. 2018산림문화박람회가개최되는강원도인제군은설악산국립공원을중심으로다양하고풍성한그리고독특한산림문화를보유하고있으며인제군을가로지르는내린천에는다양한산림레포츠시설이밀집되어박람회개최최적지로평가받고있다. 또한,설악산을중심으로백담사등뚜렷한산림관광자원과송이버섯,오미자,곰취등고품질청정임산물이생산되는지역으로최고의산림문화와맛을느낄수있어설악산단풍과함께국민들의오감을만족시켜줄것으로기대하고있다. 산림청과산림조합중앙회,강원도,강원도인제군은성공적인박람회개최를위해지난6월 21일(목)박람회착수보고회를시작으로본격적인준비작업에돌입하였으며세부실행계획과 박람회성공을위한아이디어와의견들을수렴하며박람회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다. 강원도인제군에서개최되는2018산림문화박람회는10월5일(금)부터14일(일)까지강원도인제군나르샤파크일원에서10일간개최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현장토론식 기술자문을 했다.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학계에서는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충남대학교 이준우 교수, 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 경북대학교 김동근 교수가 참여하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도전문가인 지병윤 연구관이 참여했다.또한, 직접 설계와 시공을 수행하는 현장전문가인 오점곤, 정규원, 송재순, 조철진, 황광창, 이준 산림기술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송영범 팀장이 참여했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자문단은 공정별(성토면 흙막이, 옹벽, 소단설치, 배수관 시설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식 기술자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산림청, 시공·감리자, 설계자,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