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숲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을 돕는 산림치유를 알리고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장성숲체원)의 ‘頭根두근 설레林’을 최우수로 선정했다.앞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19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6건의 프로그램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발표심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작이 각 1건씩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頭根두근 설레林’은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의 노인 활력증진에 대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프로그램이다.그는 그간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에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풍 피해목을 활용한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명상 수행 등으로 숲의 치유인자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황범순·신인섭·조경집 산림치유지도사팀(피노키오영농조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시·군·구 농업부서)과의 협업방제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국민과함께가꾼푸른숲을키우고지속가능한산림경영환경지원으로대한민국임업분야발전을위해일할진취적이고창의적사고의산림경영지도원임용전형을실시한다.산림경영지도원은산주와조합원,임업인의산림경영을체계적으로지원하고산림관련기술의 조사,연구,지도및보급업무를수행하며임업인의소득향상을지원하는산림분야전문지도자로써전국산림조합에서근무한다.원서접수는6월4일(월)부터6월14일(목)까지산림조합중앙회산림경영지도원임용전형홈페이지를통해접수하며필기시험은오는6월23일(토)서울신천중학교에서,면접은필기시험합격자에한해6월26일(화)부터6월28일(목)까지사흘간실시한다.지도원임용전형과관련하여산림조합임용담당자는“최근남북간산림협력및경제협력재개에대한기대감으로산림분야일자리에대한취업준비생들의관심이높다”고밝히며“국가경제및사회의근간을이루는산림분야에서열정을쏟을,임업분야우수인재들의많은지원을부탁드린다.”고당부하였다.응시자격은국가기술자격법에따른산림분야기능사이상의자격을가진사람과고등학교이상의임업분야학과를졸업한사람또는산림분야산업기사응시자격이상의학력이있는사람,고등학교를졸업하고산림사업관련단체에서2년이상실무에종사한사람등이며 ‘국가기술자격법’에따른산림분야자격증,‘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에따른취업지원대상자,20세미만자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18년 산지관리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6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과 정책방향 논의와 강원도의 산지 전용·복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도 이어졌다.둘째 날 참석자들은 강릉 솔향수목원 현지를 견학하고 산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24일(목),금년도1분기의 목재산업 동향과 변화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8년 봄 목재산업 동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보드류,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류 등 목재관련 산업분야의1분기 매출 현황,종사자 수 및 체감경기 동향과 수입기업의 품목별수입금액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생산기업의 금년도1분기 매출합계는 총9,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1%정도가 증가됐다.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임업정보 통계자료실과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자료실에서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기업이 동 보고서를 통하여 목재산업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후 기업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5월25일(금)전북진안에위치한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산림경영과산림정책수립의바탕이되는산림자원조사업무활성화를위한‘국가산림자원조사경진대회’를개최하였다.산림청이주최하고산림조합중앙회가주관하며한국임업진흥원과(사)산림경영정보학회가후원한이번경진대회는국가산림자원조사원의기술역량강화와산림분야전공학생및기술자등의산림자원조사에대한관심과참여촉진을위해개최되었다.경진대회는일반부와학생부로나누어진행되었으며,국가산림조사원이소속된일반부8팀과전국산림관련학과12개대학17개학생부팀이참가하였으며최신산림조사장비를활용한임목조사,건강・활력도조사,식생조사등산림자원조사관련기술을겨루었다.경진대회의최우수상(산림청장상)에는일반부산림자원조사본부팀이수상하였으며학생부최우수상에는공주대학교백송팀이수상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전창석)는지속가능한산림경영을위해우리산림을과학적인방법으로조사・평가하고산림자원의변화를주기적으로파악,산림의기본통계자료를확보하는국가산림자원조사업무를수행하고있다.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시키고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림치유지도사(자격증 소지자)가 직접 산림치유프로그램 대상지와 대상자를 기획해 제출한 19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가 이뤄졌다.다만 기존에 개발되었거나 기존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혹은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성이 높은 프로그램은 심사에서 제외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최근 인천 남구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러시아 수입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10월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7개 품목은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이다.이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산림청에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한 목재산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서 8회, 올해는 3월 인천·부산·군산 등 3회에 거쳐 산업계설명회를 개최했다. 6월과 9월에도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 목재 수입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러시아 수입업체들과 함께 실제 수입 과정에서 목재의 합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그 외 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북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전국 산림관련 학과 재학생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국가산림자원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며 전국 산림을 대표하는 4000개 표본점의 수종·입목본수 등 61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 제공되며 우리나라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대회는 산림자원조사 전문가·관계자들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일반부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산림자원조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렸다.학생부는 전국 산림관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대회 전날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뒤 경진대회에 참가했다.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실제 산림현장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현지조사 지침대로 표본점 위치탐색, 임목 및 식생 등을 조사하면 그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그룹 내의 경쟁을 통해 일반부는 상위 3개 팀, 학생부는 상위 6개 팀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등을
산림청이 지난 1월 25일부터 운영한 2018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 22일자로 종료했다.산불위기경보는 ‘관심’단계로 유지하고 상황관리체계로 전환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23일 봄철 산불방지 추진결과를 발표했다.겨울철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동절기 산불대응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와 산불진화 전문화를 통해 산불피해를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이고, 산불발생 건수도 29%나 감축했다.특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고, 동해안지역에 진화헬기 전진배치 등을 통해 초동대응을 강화했다.또한, 지난 4월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6개 관계부처 공동으로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국민들의 산불예방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농촌가꾸기 운동’,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등 주민참여형 산불예방을 추진한 결과 소각산불 건수가 전년대비 30%나 감소했다.2018년도 봄철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334건의 산불로 인해 산
산림청이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15명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산림피해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자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기동단속반은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단위로 산행을 계획한 후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두릅, 취나물, 당귀, 잔대 등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고 무단입산한 일당을 적발했다.이번에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받는다. 한편, 산림사범수사팀은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관할 지역 내에서 위법행위자 68명을 적발했다.이중 9명은 입건·조사 중이며, 산림(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59명에게는 과태료 530만원을 부과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집산행을 통한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단속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오는 19~22일 징검다리 휴일에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임산물 채취 시 반드시 산주의 허가나 동의가 필요하며, 산행 전 입산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8년5월17일(목)서울시송파구산림조합중앙회에서회원산림조합장,임업단체대표및산림산업관계자들이참석한가운데산림조합창립56주년(창립일1962년5월18일)기념식을개최하였다.산림조합창립56주년기념식은산림녹화성공과사업을수행한선배산림인들을기념하고함께한국민들의노력을되새기는의미를담아개최되었으며,지속가능한산림경영환경을구축하고산림분야소득향상과전략적신사업등대한민국산림의미래가치를키워가는산림분야유공자시상을함께하였다.또한,지속적인연구작업과포럼개최,전문가확보등한반도산림복구를위한준비작업과 119명의산림분야전문가와자문위원들로구성된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에대해공유하고남북간산림협력사업추진시적극적인참여와협력에공감대를형성하였다.기념식에서이석형중앙회장은남북정상회담‘판문점선언’이행에대한첫번째협력사업이 산림협력분야로결정된것을환영하고“산림은농업을비롯한경제,주거,환경,에너지등모든산업과문화,생활의기반”이며“산림녹화성공이대한민국경제성장의기반으로이어진것처럼산림조합이앞장서한반도산림녹화에참여,한민족공동번영의길을개척해가는데기여하자”고말하였다.또한이석형회장은“6월장사법개정안시행으로전략적으로추진하고있는수목장림조성과 SJ산림조합상조운영에탄력을받게되었다”며“국민누구나민족도높은산림이용에더욱적극적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28일(월)부터30일까지3일 동안여의도산림비전센터(2층)에서 온실가스검증심사원,지자체·기업 담당자,산림탄소상쇄사업 컨설팅직원 및 산림기술사,산주를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모니터링·검증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운영표준·방법론의 최신정보,모니터링 및 검증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모니터링·검증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신청서 양식 작성 후5월15일부터23일까지다.구길본 원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인력이 절차탁마(切磋琢磨)의자세로 본 교육에 임하도록 하여 산림탄소상쇄제도을 개선·발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17일(목)남부지방산림청대회의실에서선제적 대응 및 체계적인 방제체제 구축을 위한소나무재선충병 경북권역 방제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에서는산림청,남부청,경상북도,진흥원 등 용역사업 관련자약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영천·청송지역과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에대해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핵심이다.진흥원이 수행 할내용으로는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 분석과선단지 설정 및 효과적인 관리방안등을 제시 할 예정이다.구길본 원장은 ‶이번용역을통해 영천·청송지역에 체계적인 방제전략을수립하고 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며,“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달성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원장류재철)과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도내산림전문인력양성을위해2016년부터‘산림기능인양성과정’을실시하고있으며,올해는5월14일부터6월1일까지한라생태숲에서실시한다.2016년부터산림기능인양성과정을수료한교육생들은임업전문지식및기술을습득하고산림경영기술자자격취득을통하여소나무재선충병방제및숲가꾸기사업에참여하는등제주도내산림사업품질향상과산림일자리만들기에크게기여하고있으며,2018년도는34명의교육생이참여하여임업에대한기초소양및산림분야취업을위한기술습득및자격취득을해나갈것.산림기술자및기능인교육을받기위해서는산림조합임업훈련원(양산,강릉,진안)으로직접찾아가장기간(6주)의교육을이수해야하는번거로움과항공료,체재비등교육생의비용이큰부담으로작용했으나,2016년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지원과산림조합의찾아가는맞춤형교육으로교육생들의비용부담이대폭줄어들게됐으며,제주도내에서도전문적인산림사업전문교육을받을수있게됐다.임업기술훈련원관계자는“제주특별자치도산림휴양과와합동으로소나무재선충병등각종산림재해에능동적으로대처할수있는산림전문인력을양성해제주의푸른산림을지키고지역경제활성화는물론산림일자리창출기회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