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또한 한국 측은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산림정책 패러다임인 ‘숲 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했다. 호주 측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산업을 발전시
반세기동안우리산림을푸르게키운산림조합이운영하는SJ산림조합금융이비대면계좌개설을비롯한간편이체등고객편의기능과거래안정성을강화한금융서비스로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이자산림분야전문금융기관으로발돋움한다. 우선그동안SJ산림조합금융을이용하기위해서는고객이직접금융영업점을방문,계좌를개설하여야하는불편함이있었으나오는7월1일부터는영업점을방문하지않아도스마트폰 앱을이용하여간편하게계좌개설이가능해진다. 특히,산림경영을하고있거나하고자하는산주(山主)의경우해당산(山)이위치한지역산림조합을지정,계좌개설을할수있으며산림경영에필요한각종정책자금지원과조합원가입혜택등을받을수있어산림경영활성화에도시너지효과가발생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이와함께SJ스마트뱅킹이새롭게개편되어(UI개선)간편이체와조회기능의편의성이대폭강화되었고젊은세대들이선호하는카카오페이본인인증을적용하는한편,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피해예방을위한입금계좌지정서비스와금융거래한도계좌제도,착오송금예방을위한 수취계좌2중확인서비스등금융거래안정성도대폭강화된다. 산림조합중앙회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수많은생명을자라게하는푸른산림처럼고객여러분의소중한금융자산을안전하게키우는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으로SJ산림조합금융이더욱최선을다하겠다.”며금융서비스개편에대한각오를나타냈다. SJ산림조합금융은지난해산림조
국무조정실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산림청은 지난18일산림조합중앙회에서산림업계현장의규제애로사항을청취하고적극적인규제혁신과제발굴과개선을위한간담회를개최했다. 간담회에서산림조합은산주와조합원,임업인에게실질적인혜택이돌아가는다음과같은규제혁신과제와의견을건의하였으며추진단은관계부처(환경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산림청)와협의를통해해결방안을찾고규제를합리적으로개선하기위한지속적인노력을기울이겠다고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1차 농림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림위성의 탑재체 설계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 활용과 ‘국가산림위성센터(가칭)’ 건립,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토지리정보원, 대한원격탐사학회,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지오스토리 등 주요 산림과 농업, 원격탐사 분야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산림청 박종호 차장의 축사와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의 환영사,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세부 세션은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4호 농림위성 중심) ▲국가산림위성센터 운영 필요성 및 기본계획 ▲국토위성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건립사례를 주제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산림과 원격탐사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5차에 걸쳐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 ▲빅데이터 기반 위성융합 활용 방향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과 전망 ▲국가산림위성 기본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6.17∼21)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18∼21)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파빌리온)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VR)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베트남해외조림사업확대와안정적인조림사업추진을위해현지합작파트너인‘바리아붕따우임업사(대표르우응옥쩌우(LƯUNGỌCCHÂU))관계자를초청,국내연수회를개최하였다. 바리아붕따우임업사는베트남바리아붕따우성지역에위치하고있으며산림조합과는1994년쑤엔목지역498ha면적을대상으로합작조림사업을시작하여2008년까지누적면적7,056ha를합작조림하였으며2018년12월,350ha합작조림을새로이추진하는계약을체결하였다. 베트남해외조림사업관계자국내연수회는산림조합에대한이해를넓히고상호간교류협력을통한신뢰구축으로해외조림사업의안정적이고지속적인추진을위해개최되었으며국내산림사업현장을둘러보고진전된협력방안을모색하게된다. 산림조합은베트남과인도네시아에서해외조림사업을전개하고있으며베트남은1994년부터국영임업사및민간기업과합작조림을시작,생장이우수한남동부지역에서속성수(아카시아)로연차별조림을실행하고있으며인도네시아는2009년부터국영공사와서부자바지역에서합작조림을시작,현재칼리만탄지역을중심으로속성수및고무나무등조림지집단화와벌채를추진하고2017년부터국영공사와커피합작조림사업을추진하고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부터 10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대상으로 지방산림청, 지자체, 산림연구기관 합동으로 정밀 예찰(예비관찰) 및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등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예찰은 2019년에 충북 옥천, 충남 태안, 전북 전주, 전남 장성, 구례 등 신규 발생 및 재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피해지 인접 시·군·구 정밀 예찰이 시급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기존발생지 외곽 2~10km 이내 지역을 최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조사 시기는 1차 5~7월말까지 피해목 반경 2km 외곽 전지역에 대해 고사목·기 시료채취목(조경수 포함)을 조사하며, 2차 8~9월말까지 항공예찰시 발견된 소나무류 대상, 3차 9~10월말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해 집중 조사 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및 재선충병 감염목 불법이동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을 방지코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향후,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 및 검사결과를 분석하여 2019년도 하반기 방제 설계에 적용하여 맞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금융, 환경, 문화 등 총 11개 분야에 3년 동안 예산 1516억원을 투입하여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 생태계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센터 구성 참여자(민・관 9개소) 및 플랫폼 사업자(5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기타(산림)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최대 125억을 지원받게 됐다.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은 임업 전문기관인 진흥원을 중심으로 트래킹, 생물종, 공간정보, 산림치유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8개 센터를 구축하고 플랫폼을 통해 위치기반의 트래킹 서비스 및 산림재해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센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생물・자연환경, 공간정보 및 재해재난이라는 3가지 분야로 구축되어 데이터를 생산・수집하고 플랫폼에전송하며, 플랫폼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융합분석・머신러닝(인공지능)을 실시하여 데이터의 활용 및 유통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트랙킹융합 서비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업기계·목재생산·조림 관계관 및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취급하는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업기계 활용을 통한 전목·전간·미이용부산물 수집 활성화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등 효율적 목재생산과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계·현장 등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부문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9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 정책방향 논의와 산지구분 고시 후속조치사항 공유, 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 참석자들은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을 견학하고 산지관리 정보를 공유하였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김재현)이주최하고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가주관하며산림의공익적가치와산림보호의중요성,지속가능한산림경영에대한국민적공감대확산과산림문화활성화를위해개최하는제19회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6월1일(토)접수를시작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우리숲의아름다움과숲을가꾸는임업인의삶,산림산업의현장을사진과그림,시와수필,목공예작품, 담아내고국민누구나푸른숲을자유롭게누리는산림문화확산을위해2001년부터매년개최하고있다. 매년1만점이상의산림문화작품이접수되는공모전의주제는▲국내아름다운산,숲,산촌,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레포츠,산림치유및숲과사람의어울림▲산림보호및각종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간벌등)▲임산물(수실류,버섯류,산채류등)및재배현장등산림과연관된내용이면가능하다. 총시상금규모는6천4백여만원이며청소년부(그림/글쓰기/UCC)와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나누어접수하며부문별국무총리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산림청장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등우수작품총887점에대해시상한다. 접수된작품은국내관련분야전문가들의엄격한심사를거쳐오는9월중공모전홈페이지를통해입상작을발표할예정이며10월11일(금)전라남도장흥군에서개최되는2019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를비롯한전국에서개최되는다양한산림문화행사에작품을전시하고아름다운산림문화를나누게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졌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됐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쉬어가는 숲'은 한국의 숲문화를 개척한 30년간의 휴양림 역사가 생생하게 담긴 '국립자연휴양림 홍보관'과 '산림 교육(치유) 홍보관'이 운영됐다. 또, 숲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포레스트 시네마'와 ‘숲 속 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자가 발급 대상자를 초과하면서 온라인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 발급함에 따라 형평성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외부 전문가 자문의견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이용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지난 17일 산림복지심의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형평성을 제고한 대상자 선정기준 마련, 이용권 수혜자 확대, 이용 활성화, 이용자 편의 개선 등 크게 4가지다. 먼저, 보다 많은 사회취약계층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몸의 불편과 소득 수준, 과거 선정실적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회복지지설 내 거주자를 배려하기 위해 단체와 개인을 구분하여 발급한다. 다음으로 이용권 수혜자를 확대한다. 그동안 미사용 이용권은 사용기간을 1년 연장해 총 2년간 사용하도록 했으나 실제 사용률은 적어 올해부터는 발급받아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연도 발급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