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된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한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을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의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ha 규모로 9년간(’18∼’26) 총 1,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7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이후, ’19년 6월 기본계획 수립, ’21년 2월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확보하여, ’21년 6월 기본설계를 수립하였다. 수목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대표 최준석)는 6월 30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제41회 산림묘포재해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림 묘포 피해보상 지급액 등을 결정했다. 산림묘포재해공제위원회는 수해나 풍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 묘포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산림묘포재해공제기금을 활용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안 등을 결정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한국양묘협회,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소속 위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수해로 인한 묘목 피해를 입은 7명의 회원들에게 1억1911만 원 가량의 피해보상액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도 예산, 산림묘포재해공제료 부담률 등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최준석 산림묘포재해공제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규정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29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는 협약 이후 오는 7월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우대상품’을 출시해 전국 139개 회원조합에서 저금리 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금액은 같은 기업당 최대 4억 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림조합과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임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총회를 열어 최창호 회장을 재선임했다.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24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42회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산주와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내 임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등 34개 임업 단체가 모여 1995년 3월 10일 발족한 연합단체이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임업단체총연합회장 선임안과 총연합회정관 일부개정정관(안)을 원안의결했다. 의결 결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기 2년의 총연합회 회장직에 재선임됐다. 최창호 총연합회장은 “임업단체총연합회의 회장으로 재선임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새로운 임원 및 운영위원과 함께 임업단체총연합회를 발전시켜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림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최선덕)과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이 함께 봉화지역 산주ㆍ임업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공헌 교육은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주ㆍ임업인 교육의 세부과정중 하나로, 지역의 산주ㆍ임업인이 교육 중에 배운 목공기술을 이용하여, 목재 재능기부를 하는 교육이다. 봉화지역 산주ㆍ임업인으로 구성된 이번 기수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목재탁자 10개를 직접 만들어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회장 신명준)를 방문하여 기부행사를 하였다 최선덕 원장은 “지역의 산주ㆍ임업인이 교육을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재능기부활동을 한 점에 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수원이 산주ㆍ임업인의 활동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사태 발생시 토석류 피해범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수치 모델이 개발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농어촌연구원과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가 공동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산사태 예측을 위한 토석류 거동에 대한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고 개발한 수치모델을 검증을 마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토석류는 집중호우 등에 의해 산사태가 일어나 흙과, 돌, 바위, 나무 등이 물과 섞여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을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정밀한 예측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실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2,017ha의 피해가 발생해 복구비로 총 4,128억원(연평균 459억원)이 사용되었으며, 2011년에는 우면산 산사태로 18명의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수행된 연구들은 해외에서 수행된 기초연구결과를 이용한 응용연구가 대부부분이어서 국내 여건에 맞는 토석류 특성과 관련된 연구 등 기술력 축적이 시급한 상황이다. 공사는 신뢰성 있는 토석류 실험의 원자료를 확보하고 피해범위 예측을 위한 정밀한 수치모형을 개발한 이번 연구가 앞으로 급경사지 안전관리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산물, 목재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제3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실체를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교육이수가 필수이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 육성배경, 진입요건 등 사회적경제 이해 및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는 산림형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가공, 산림복지서비스, 목공 등 다양한 분야의 산림형 사회적기업가들의 사례강연을 추가하였다. 제3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되며, 1차 기초반 8시간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심화반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기초반 모집기간은 6월 23일(수)부터 30월(수)까지이며, 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0명 이내로 모집한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담당자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철 신임 감사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 지난 15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조합감사·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선출을 의결해 배상태·문홍식 조합감사위원과 최만식·정연서 리스크관리위원을 선임했으며, 자금세탁방지규정 제정(안), 상호금융취급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등의 안건을 원안의결 했다. 16일에 열린 대의원회에서는 감사위원 선출안을 의결해 김영철 감사위원을 선출했다. 김영철 신임 감사위원은 한양대 행정학 석사 수료 후 산림청 대변인, 서부지방산림청장, 한국-인도네시아 산림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임기는 16일부터 2023년 9월 24일까지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통해 새롭게 선임된 임직원들과 조직을 정비하고 산주와 임업인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6일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목재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목재 인식 개선 운동의 하나로 지난해 “한목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에 대해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를 한다. 이번 실시간 방송 판매에서는 국산 목재로 제작된 편백나무 방향제, 향초 등 지난해 수상작 4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별 50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종료된다. 참여 방법은 휴대전화에 ‘그립’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접속하여 첫 화면에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방송을 누르면 시청 및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목재에 대한 간단한 알아맞히기를 통해 시청자 총 3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자 선착순 30명에게는 목재 샤프를 제공하는 등 각종 홍보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산림청 정종근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실시간 방송 판매를 통해 우리 한목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알아맞히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기업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개최한다. 유엔(UN)은 세계 사막화 방지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채택하였고, 같은 해 제49차 유엔총회에서 협약 채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번 화상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사막화방지 및 토지황폐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 지역에 황사 등 큰 환경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몽골 등의 사막화 방지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서울시립대 우수영 교수, 고려대 손요환 교수가 몽골, 카자흐스탄의 사막화 방지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아시아 지역의 토지황폐화 방지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한킴벌리 김희웅 부장, 오비맥주 이은아 부장이 기업 차원의 사막화 방지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푸른아시아 이동광 차장은 시민단체의 사례를 공유해 사회적 책임/사회·환경·지배구조(CSR/ESG) 경영 기업과 시민단체 등 민간 분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월 14일 ‘2021년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행안부, 국토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영향이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산사태 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현황과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대한 예측정보를 12시간까지(기존 1시간 전 제공) 장기화하여 제공하는 ‘산사태 조기경보 시스템(KLES)’ 시범운영 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자 “플라스틱 제품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4일까지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4일 오후 6시까지로, 우수 작품 선정 결과는 7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 작품의 창의성(독창성), ▲ 생활 속 확산 가능성(대중성), ▲ 목재제품으로의 생산 가능성(생산성), ▲플라스틱 일회용품 대체 가능성(편의성) 총 4가지 기준으로 심사하며, 산림청장상 2명을 포함해 총 7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는 다른 소재와 달리 심고-가꾸고-베고-쓰고 그리고 다시 심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라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눈에 띄는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많이 응모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28일(월)까지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하여 임업기계장비 수출 유망기업의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하여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의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통하여 아마존, 이베이 등에 국내 임업기계장비 제품 입점 및 판매전략 수립, 홍보지원을 통하여 아마존 호미의 뒤를 이을 수출 히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7일부터 한 달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권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시설 방문이 어려운 이용권 소지자들에게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산림체험, 임산물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달간 산림복지시설 현장 또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후기를 제출한 전원에게 마스크와 세정제 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며, 특히 최우수·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산림체험키트와 임산물 상품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가 줄어든 산림복지 소외자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코로나 블루 극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