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속보>한미 관세협상 15%로 타결... "농축산물 추가개방 안한다!"

- 미국에 3천 5백억 달러(480조원 규모)+에너지구매 1천억 달러 투자키로... "소고기와 쌀 포함 농축산물 추가개방 안한다!"
- 미국측, 투자규모 일본과는 5천 5백억 달러 EU는 6천억 달러에 15% 관세로 협상 마무리

 

한미 상호관세협상이 관세 25%에서 15%로 타결됐다.

또 미국에 3천 5백억 달러(487조 5천 5백억원 규모) 투자+LNG 등 에너지 1천억 달러를 향후 구매키로 하고, 농축산물 추가개방은 안한다는 내용으로 협상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른 아침 발표했다.


그동안 미국측은 투자규모 일본과는 5천 5백억 달러 EU는 6천억 달러에 15% 관세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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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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