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NH콕뱅크’ 농협손해보험 서비스 도입

- 농협상호금융, 보험서비스도 간편하게 콕!...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고객 편의 높여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2일,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오픈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는 ‘NH콕뱅크’ 앱에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콕뱅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 외에도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통해 농협의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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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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