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불편 규제개혁 발굴 나섰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접수 마쳐
- 도매시장 관리 및 운영,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학교급식, 든든급식, 일하는 방식 개선
- 공사 업무와 관련된 낡은 규제와 시민불편요소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 추진 나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가졌다.

 

공사는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새로운 유통환경에 걸맞은 도매시장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소상공인 및 협력사 등과의 상생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도매시장 관리 및 운영”,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학교급식, 든든급식”, “일하는 방식 개선”의 4개 분야로 진행하며 공사와 도매시장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공사 규제개혁 추진 업무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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