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방역본부 "혁신적인 역량 강화 기대"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일반직 4~5급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향상
- 소속직원 직종별 직무교육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은 19일~ 21일까지 2박 3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일반직 4~5급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용상 전무이사는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기관 직원들이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일반직 4~5급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프로 일잘러의 워크스마트, 일 잘하는 직장인의 PT 스킬, 기획력 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사고법, 보고서 작성의 이해, 유형별 보고서 작성 및 실습, 설득을 이끌어내는 보고 및 스피칭 스킬 등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일반직 4~5급 직무교육은 위생방역본부 직종별 직무교육 총 6회차 교육 중 3회차 교육으로 ’24년 12월 ~ ’25년 5월까지 사무운영직·일반직·관리자·보직자 등 13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