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NH콕뱅크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챌린지’

- 아침밥 사진 인증하고 NH콕뱅크에서 농협모바일금액권 받아가세요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쌀소비 촉진운동 확산을 위하여 NH콕뱅크에서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챌린지’를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챌린지’는 고객이 아침밥 인증샷을 개인 SNS에 등재한 후 NH콕뱅크 내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기간 종료 후 총 1,00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농협모바일금액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밥을 포함한 균형 잡힌 아침식사는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국민들의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이번 캠페인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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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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