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임업진흥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산림복지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과 신규제도 정착지원 협력키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 및 신규제도 정착지원을 위해 8월 2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 정책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구조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임업 종사자 대상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등 정보 공유 및 소득 창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산림복지 복합경영 사업화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원 등이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산림복지, 농업정책금융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임업 종사자들이 소득 증대를 넘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여 임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임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 “국내 최고의 젖소 찾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