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HACCP인증원, 부산 식품안전의 날 해썹과 함께 즐겨요!

- 부산시·부산지방식약청·HACCP인증원 등 함께하는 식품안전을 위한 민·관협업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하여 5월 12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HACCP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통한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 운영하는 행사이다.

특히 HACCP인증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협회, 이흥용 과자점 등 민·관이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이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민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HACCP 및 스마트 HACCP 인증 안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HACCP 기술지원 ▲SNS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HACCP 인증원은 행사를 기념하여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간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해당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할 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행사로 부산시민 모두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더욱더 건강한 부산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심 먹거리 HACCP으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서는 HACCP 홍보관 외에도 식중독 예방 홍보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홍보관, 미식도시 부산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관, 부산우수식품 홍보관, 오늘 한입 Bakery 부스 등 부산시청 1층 대강당 로비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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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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