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돈자조금,1월 20일까지 '설 선물세트' 캠페인 펼쳐

- 전국 28개 한돈 브랜드사 참여...알찬 구성으로 132개 상품 선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일부터 오는 1월 20일(금)까지 모든 국민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한돈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부터 가정간편식, 소시지 등 가공품까지 알찬 구성으로 총 132개의 상품을 선보이며,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3만 5천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오는 12월 22일(목)까지 단 4일간, 대표 한돈 선물세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12월 29일(목)까지는 성탄절,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각종 홈파티, 모임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육육축산의 ‘한돈 케이크’를 특가에 판매한다. 한돈 케이크는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 등 한돈 인기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30세트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등 구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엔데믹으로 명절 귀성객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실속 있는 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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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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