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우유자조금위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국산 우유의 장점을 알리는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 나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우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 공모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 이벤트는 국산 우유와 소비자들 간의 친근감을 형성하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슬로건인 ‘맛있다 우리우유’의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국산 우유만의 장점과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먼저 국산 우유의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국산 우유와의 순간을 담기, 당신이 바라보는 국산 우유를 사진으로 표현하기에 해당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인와 함께 업로드 후, 제시된 구글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특히 국산 우유와 수입산 멸균우유와의 차별점을 표현한 사진의 경우 가산점도 주어진다.

이번 사진공모전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국산 우유의 매력을 잘 표현한 수상작을 선정하여 대상(1명) 50만 원 상품권, 최우수상(3명) 30만 원 상품권, 우수상(6명) 10만 원 상품권, 장려상(10명)에게는 이디야커피 5만 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SNS채널에서 ‘맛있다 우리우유’ 슬로건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맛있다 우리우유 사진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수상작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SNS채널에 게재하여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