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 제73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4 6(73 식목일을 기념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벌채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수액 채취  시음 등의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자원 육성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또한 산림조합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화재발생시 산림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있도록 식목행사 인근 마을인 백운면 화당2 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용 소화기를 기증하며 인근 화당초등학교(교장 강성권)에는 화재진압용 소방포를 기증한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국토를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어왔다.” 말하며 “오는 4 27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우리 산림조합 일꾼들이 북녘 땅에도 나무를 심어 한반도의 전체가 제일강산이 되는 그날을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

 

행사 개최지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으로 지난 2016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산림경영인증(FM) 취득한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유림이다

 

한편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에 맞춰 전국 127 나무시장을 운영하며 우수 품질의 묘목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별 시민들에게 무료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식목행사 등을 개최하며 제일강산을 향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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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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