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아름달빛 한마당' 행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월 19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관내 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물티슈, 마스크, 스트랩 등)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은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플리마켓, 주민장기자랑, 음악축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내 지역 행사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물품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지역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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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정과제 내재화로 "더 나은 농업·농촌 실현" 다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0일 본청 및 소속기관 과장급 이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국정과제의 내실 있는 이행계획과 미래 방향 설정을 위한 간부 공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농업·농촌 분야 국정과제를 내재화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다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게 역량을 발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이 ‘새 정부 농정 방향 및 주요 국정과제’ 전반을 설명했다. 이어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강호진 농무관이 ‘네덜란드 사례를 통해 본 한국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환경 변화 그리고 농축산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농업회사법인 성우 이도헌 대표의 특별강연도 있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청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국정과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바탕으로 청은 농업 분야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 수요자, 농업인,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연구와 보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미래 농업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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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대표이사 김행란)는 2025국제농업박람회에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농업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농업 기술 경진대회와 시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각종 시연 및 경진대회는 농업기술원 대강당과 농기계시연장에서 박람회 개최기간인 7일 동안 개최되는데, ㈜대동의 무인자율주행 운반로봇, 농업용무인전동운반차, 자율주행키트, 자율주행예초기, 추종형운반로봇, 무선조정SS기 및 서해드론, 무성항공 등 5개 드론 기업이 참여하며 관람객이 직접 작동해 보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3일에는 ㈜대동의 무인자율주행 운반로봇 시연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는 ㈜긴트의 플루바 오토와 ㈜아그모의 자율주행키트를 장착한 트랙터와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트랙터가 각각 두둑성형, 선회 등을 하여 그 농작업 결과를 비교해 보는 경연 행사를 하게 된다. 이는 무인자율주행 K-농업기술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긴트는 MF사의 165마력 대형트랙터에 키트를 장착하여 참여할 예정으로 무인자율주행 대형농기계의 위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27일에는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고등학생들이 스마트농업용 드론제어 경진대회(본선)에 참여하여 드론 동작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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