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축평원 ‘사랑의 축산물 나눔’

- 농협세종영업본부와 함께 국민 복리 증진 위한 나눔의 가치 실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농협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기관)와 함께 소외계층 복리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축산물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축평원 직원들이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전의요셉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돼지고기와 세종시 쌀 100포를 전달하여 시설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에 쓰인 물품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및 이웃사랑 실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축평원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축평원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