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전국농민회, 개정 농민헌법 가닥 잡아가

전농, 농업조항 의견 모아져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키로

전국농민회, 개정 농민헌법 가닥 잡아가

전농, 농업조항 의견 모아져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키로

 

농민헌법 운동본부는 9월부터 농민헌법연구팀(팀장 윤병선 건국대교수)을 중심으로 농업계 학자와 농민단체 정책간부들이 모여서 연구모임을 진행했으며농민과 국민들의 현장 의견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여 12 7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농업가치를 높여줄 농업조항들을 마련했다.

 

전국농민회는 확정된 이 농업조항을 국회와 청와대로 전달하여 개헌안에 반영되도록 촉구할 것이며 동시에 농업계와 개헌을 추진하는 시민사회세력과 더욱 활발한 논의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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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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