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재단, “몸 튼튼! 마음 튼튼!”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2억원 상당 지원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농촌소재 지역아동센터 500개소에 2억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농촌 어린이들의“몸 튼튼! 마음 튼튼! 신나는 겨울방학 보내기”를 지원한다. 이번 선발된 지역아동센터는 농협계통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받게 된다.

농협재단은 2007년부터 소망가꾸기 사업을 통해 전국 읍·면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어린이동산, 교육물품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어린이 초청행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대한 욕구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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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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