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재단, “몸 튼튼! 마음 튼튼!”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2억원 상당 지원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농촌소재 지역아동센터 500개소에 2억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농촌 어린이들의“몸 튼튼! 마음 튼튼! 신나는 겨울방학 보내기”를 지원한다. 이번 선발된 지역아동센터는 농협계통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의 운동용품과 학용품을 전달받게 된다.

농협재단은 2007년부터 소망가꾸기 사업을 통해 전국 읍·면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어린이동산, 교육물품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어린이 초청행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대한 욕구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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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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