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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닭’ 화보집!

(주)현축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의 닭’ 화보집을 발간해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월간 현대양계 취재팀은 지난 2012년 1월 7일 경기도 고양시의 농장에서 지난 2007년 부화된 암탉이 수탉처럼 성징(性徵)이 변화되고 있는 것이 처음 목격됐다.

이후 2년여 동안 성징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시간을 거듭할수록 꼬리깃털은 물론 수탉을 상징하는 도롱이깃털이 길어지고 목 깃털이 풍부해 지는 등 수탉으로 모습이 변화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특히 며느리발톱이 수탉처럼 성장하는 등 암탉에서 수탉으로의 성징 변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동취재팀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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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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