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PC 및 전산기기 기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aT센터에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aT는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에 중고 PC 및 전산기기 150대를 전달했다. aT의 다문화가정지원 CSR활동과 연계해 이날 기증된 PC는 수리와 성능향상을 거쳐 aT가 추천한 다문화가정에 우선 보급되며,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도 무상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aT는 2010년부터 사랑의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현재까지 약 400대의 PC 및 전산기기를 기증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다문화가정 우선지원을 포함한 ‘사랑의 PC보내기’ 협약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맺고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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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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