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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촉성딸기’제철 마케팅에 정성!

딸기생산자대표, 농협유통 등 수도권유통센터 6개소에서 특판행사 가져

농협과 전국 59개의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농협 수도권유통센터 6개 매장에서 딸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가진데 이어 24일에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딸기요리 10선 전시 및 시식행사, 판촉 홍보행사 등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딸기 홍콩수출 마케팅사업과 연계하여 딸기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금차 특판전에는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딸기요리 전시,시식회 및 판촉전이 병행될 예정이고, 생산농가를 대표하는 딸기대표조직의 임원들도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강호동 회장(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은국산딸기 성출하기를 맞아 추진되는 금차 특판전은 딸기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이번 특판전을 통해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도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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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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