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이지웰페어 원우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aT농식품유통교육원 부설 농식품마케팅대학 운영 전문교육과정)와 ‘꾸러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aT는 2013년 1년간 교육 진행한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를 주축으로 하는 농산물 직거래의 한 축인 꾸러미 직거래 사업을 130만명 회원을 가진 이지웰에 입점하고 조기 정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aT는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를 중심으로 시작한 꾸러미 사업 조직에 aT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생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품질안전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 운영키로 했다. 또한 이지웰은 교육원이 추천한 교육생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한 안전한 공급망을 확보하며, 제4기 농산물 CEO MBA 원우회는 공동브랜드 관리 등 생산, 유통, 판매 사업을 준비하여 2014년3월에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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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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