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이지웰페어 원우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aT농식품유통교육원 부설 농식품마케팅대학 운영 전문교육과정)와 ‘꾸러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aT는 2013년 1년간 교육 진행한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를 주축으로 하는 농산물 직거래의 한 축인 꾸러미 직거래 사업을 130만명 회원을 가진 이지웰에 입점하고 조기 정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aT는 제4기 농산물 CEO MBA 과정 원우회를 중심으로 시작한 꾸러미 사업 조직에 aT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생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품질안전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 운영키로 했다. 또한 이지웰은 교육원이 추천한 교육생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한 안전한 공급망을 확보하며, 제4기 농산물 CEO MBA 원우회는 공동브랜드 관리 등 생산, 유통, 판매 사업을 준비하여 2014년3월에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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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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