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aT 창조마당’ 스타트업! ‘톡톡’ 아이디어

농식품기관 11곳 쉽게 파악, ‘소통의 장’ 최초 마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양재동 aT센터에서 ‘aT 창조마당’ 제막식을 가졌다. aT는 농식품 관련 기관의 회의, 세미나 개최 등으로 고객들 방문이 잦은 aT센터에aT 창조마당’을 설치하여 농업, 농촌, 농민과 aT에 관한 건의사항이나 창조적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aT 창조마당’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세종시로 이전한데다가 내년에는 aT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전남 나주로 이전하는 등 농업관련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농식품관련 건의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aT 창조마당’내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어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 11곳의 민원 담당부서 및 연락처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동영상 상영을 통한 aT사업 안내,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수출물류기지·농산물 비축기지 등 시설 안내, aT센터 입주사 안내 등 각종 정보를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aT 창조마당’에는 전화기와 PC가 설치돼 있어 업무시간 내에 고객들이 직접 자유롭게 기관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하거나, 인터넷 접속을 해 창조적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을 입력 가능하도록 조성돼 있다. 곽동신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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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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