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우수 농업인교육과정 공모!

민간교육운영기관, 일반공모 24억 국외훈련 5억 규모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은 농한기 활용을 위해 ‘14년 농업․농촌교육 일반공모와 국외훈련 우수교육과정 공모를 앞당겨 조기추진한다. 11월21일부터 12월18일까지 28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일반공모 24억, 국외훈련 5억 등 총 29억 규모로 실시된다. 일반공모는 5개 분야(창업․경영, 농촌개발․거버넌스, 유통․마케팅, 6차산업․융복합, 친환경 농축산업), 국외훈련은 6개 분야(창업․경영, 농촌개발․거버넌스, 유통․마케팅, 6차산업․융복합, 친환경 농축산업, 현장주문형)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공모 참여대상은 농업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민간교육기관, 학교, 단체(농업인·품목단체 등)로서 분야별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농업교육포털서비스(www.agriedu.net)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 농정원 인력육성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시경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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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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