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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관들도 지방으로...지방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신청사 기공식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이전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11월 28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홍윤식 국무 1차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배기운 국회의원, KREI리포터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는 건축규모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부지면적 3만5,702㎡, 연면적 1만5,774㎡에 총공사비 316억원의 규모로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농정의 미래를 창조하고 다양한 수요자와 만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건립해 2015년 6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식품산업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국민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78년 설립한 국무총리실 소속 연구 기관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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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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