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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통계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분야 공적 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농식품부, 라오스
농업통계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분야 공적 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라오스 농업통계정보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지난 26일 라오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ODA) 예산을 지원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 2016년에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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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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