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김재수 aT 사장, 감사패 눈길!

美 뉴욕주 론김 하원의원으로부터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2013 K-Food Fair in NewYork" 행사 사전 설명회장에서 미국 한인 최초의 뉴욕주 선출직 정치인인 론김 하원의원으로부터 한국 농수산식품 미주 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 공로관련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aT가 농수산식품산업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한․미 농수산식품 수출 및 수입의 가교적인 역할을 통해 한․미의 농수산식품을 진흥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미주 지역 농수산식품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어졌다. 곽동신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