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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재수 사장, 미국 최고 요리학교 수출공로 CIA 감사패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 ‘2014 K-Food Festival in NewYork’ 행사장에서 美 유명요리학교인 CIA에서 한국산 식재료 수출 및 공동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요리학교이자 Certified Master Chef를 최다 배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 요리종합학교 중 한곳으로서, 한국 요리를 포함한 전 세계의 요리를 교육하는 가장 현대적인 요리 강습 제공하는 학교이다.
이번 감사패는 aT가 농수산식품산업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CIA학교와의 “김요리” 홍보책자를 공동개발하고, 미국 요식·식품업계의 선두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의 Leadership Awards에 참가해 한국산 농수산식품을 홍보하는 등 CIA와의 식재료 공동홍보 역할을 통해 한-미의 농수산식품을 진흥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미주 지역 농수산식품 산업분야의 발전한 공헌의 공로로 주어졌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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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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