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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4대 병해 비상! 수확 전까지 꼼꼼하게 ‘메가킹’으로…

올해는 때 늦은 장마로 다양한 병해가 많이 발생되어 과원마다 병해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지속적인 강우에 이어 갑작스런 햇볕에 노출된 과실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과실은 직사광선을 받는 과피에 주로 피해가 나타나 탄저병으로 전진하기 쉽다. 발병시에는 같은 약제를 거듭 살포하기 보다는 적용약제를 단용 살포하고 관배수와 양분관리를 철저히 해 병해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순위다.

 

‘메가킹’ 액상수화제는 고추 탄저병 및 사과 4대병해에 모두 등록돼 있어 동시방제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내우성이 강력해 약효지속기간이 우수하며 예방 및 치료 동시효과가 우수하다. ‘메가킹’은 약제처리 후 작물체 내로 신속한 흡수 및 이행이 이뤄지는 디페노코나졸과 치료효과가 우수한 테부코나졸의 혼합제다. 적용병해가 넓고 신약제로서 타약제에 의한 내성균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농자재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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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 5월 30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5월 30일 14시, 서울LW컨벤션(서울역점)에서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농산어촌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효성 있는 디자인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업위 농어촌분과위원인 서울대학교 손용훈 교수의 진행으로 농산어촌 디자인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가이드라인,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지자체가 이를 실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공모전 참여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 공간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의 참여 절차와 심사 기준, 사례 적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농산어촌다움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산어촌 디자인 우수사례 총 10점을 선발하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상을 수여한다.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은 “농산어촌 디자인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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