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버섯품종 한자리에!!! ‘우리 버섯 전시회’

잎새버섯, 산느타리 전국 육성 버섯품종 한곳에

전국 팔도에서 육성한 버섯품종들을 한자리에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각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버섯품종을 한데 모은 전국 팔도 버섯유람기를 주제로 한‘우리 버섯 전시회’를 5월 13∼18일까지 6일간 농업과학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버섯로열티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국산품종의 지역 보급체계를 구축해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농촌진흥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대표적 버섯품종을 소개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양송이‘새아’, 경기도농업기술원 잎새버섯, 강원도농업기술원 산느타리, 충남도농업기술원 동충하초 등 버섯실물 15종과 버섯을 소재로 하는 가공품 및 건강기능성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각 도의 대표적인 버섯은 현재 재배되는 버섯 중 소규모 농가에 적합한 특색 있는 버섯들로 몸에 좋은 식ㆍ약용버섯의 건강기능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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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희망나눔마켓, 초록꿈터에 여름 보양 수박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8월 6일,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 수박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함께 ‘소외계층 신선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 10통을 초록꿈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면역력 보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으로,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준다. 공사는 앞으로도 초록꿈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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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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