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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청어람백다다기’출시!

더위에 강하고 수량성과 저장성 우수한 백침계

농우바이오에서 이번에 내놓은‘청어람백다다기’오이는 4월 하순부터 노지, 비가림과 억제작형에서 재배가 가능한 백침계 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2013년부터 본격 공급하기 시작하여 올해 전국으로 확대 판매 중에 있는 오이 품종이다. 더위에 강하고 초세 및 측지성이 우수 하고 과피색이 진한 백침계 오이로 저장성이 강한 특성과 함께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비교적 강하고 과장이 반듯하고 길어 상품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농우바이오는 우수한 품종 특성을 가진 청어람백다다기 오이 품종에 대해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등록을 진행하여 유사 품종의 난립을 예방하고, 청어람백다다기 오이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농산물시장,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오이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해 공급과 수요를 늘려 오이재배 농민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어람백다다기 오이 품종을 육성한 조병중 농우바이오 수석연구원은 1990년부터 오이 육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더위에 강한 오이, 병에 강한 오이, 상품성 좋은 오이, 수량이 높은 오이 품종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는 신념으로 24년간 오이 품종 육종에 전념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오이 육종가로 알려져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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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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