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한우협회, 사랑의 한우나눔 '눈길'

한우나눔을 통해 1,238개 기관 18,139kg의 한우고기 전달

전국한우협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한우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우나눔을 통해 명절 및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한우나눔을 시행하였다.

한우나눔은 설·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우를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이다. ‘18년 한해 한우자조금 약 9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총 1,238개 기관 18,139kg의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한우곰탕 등을 전달해 주었다.

 

또한,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나 독거노인 등을 모시고,  8,858명분의 한우국밥을 만들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한우농가의 따뜻함과 정을 몸소 실천하고 나누었다.

 

그 밖에,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한우버거 1,454개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해 주었으며, 전국 지역별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한우불고기 및 한우사골 등을 전달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의 품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2019년 올 한해도 전국한우협회는 품질 좋고 우수한 고급육을 생산하며, 국민과 함께하고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우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8월 17일, 취임 첫 행보로 가을 작기를 시작한 시설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농업연구 역량을 토대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이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등 가지과(科) 채소류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발육 최적 온도는 30도(℃)로 고온 일수록 세대 기간이 짧아져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유충 생존율이 증가한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발생 초기에 방제 시기를 놓쳐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 트랩)로 상시 예찰하고, 방충망·끈끈이트랩 또는 교미교란제 등을 설치해 복합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이승돈 청장은 친환경 재배 농가는 관행 재배 농가와 달리 방제 약제를 쉽게 활용할 수 없고 방제 비용 부담 등으로 토마토뿔나방 퇴치에 어려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