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0월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 야외광장에서 ‘11월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알리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할인 및 나눔,시식행사를 진행한다. 10월 31일 행사에는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과 함께2019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올해로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한우에 대한 가격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매년11월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로 정하고11월5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판매 및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로 인해 매 년 진행해오던 한우숯불구이 축제는 생략하고 전국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할인 행사에는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백화점,롯데슈퍼, GS슈퍼마켓,서원유통,이랜드리테일등 대형유통업체1,325개점과 한우협동조합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한우 등심과 안심,불고기 등 각 부위를 최대46%까지 할인 판매한다.대형 유통 매장에서는 한우 시식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