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가 소개문구 및 이미지’를 서울우유 카톤 200 제품 표지에 10월부터 3개월간 적용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한 2019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13명 중 3명의 대표인물을 선정해 학생들 급식우유로 생산되는 카톤 200 제품 표지에 10월부터 12월까지 각기 다른 인물을 소개한다. 10월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적의 심장을 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11월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통령을 지낸 민족사학의 거인 박은식 선생을, 12월은 백 년의 삶보다 조국을 위한 짧은 삶을 선택한 영원한 청년 윤봉길 의사의 소개문구와 이미지를 적용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길용 마케팅본부장은 "서울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은 많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유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달의 독립운동가 온팩(on-pack) 프로모션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정 수량으로 사과(2kg), 계란(30구), 올리브짜파(멀티) 등 점포별로 선정한 상품에 한해 선착순으로 단 돈 1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각 점포별로 사과·계란·라면·찰보리·백산수 등 이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하여 할인 판매한다. 일정액 이상 구매 시 2일 동안 봉지사과(실속)2kg 3,780원 → 100원, 하나가득대란(30구) 3,790원 → 100원, 올리브짜파멀티팩(140g*5개입) 3,180원 → 100원, 백산수(2L*6) 3,720원 → 100원 등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영철kenews.co.kr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병지역이 확대되고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멧돼지 기피제 “멧돼지 가라”가 주요 추천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한지 열흘째인 9월 27일 현재, 경기도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은 경기도 양주, 연천, 강화 등 총 9건이며 정밀 검사 결과 확진이 증가할 수도 있다. 또한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어 정부는 전국적으로 돼지이동 중지명령을 연장하는 등 확산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야생 멧돼지를 감염경로 가능성을 제기하며 야생 멧돼지의 접근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야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가을철 먹이활동이 활발한 야생 멧돼지들의 도심출현이 빈번한 상황에서 야생 멧돼지의 접근차단은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의견이다. 실제 이번주에도 경남 울산, 경기 성남 시내에 출몰하기도 했다. 농업인들과 방역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멧돼지 기피제는 “멧돼지 가라” 제품이다. “멧돼지 가라”는 농자재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파인아그로’가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멧돼지에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기간 운영되는 나눔테마파크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최대 나눔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공원소녀’가 선정됐으며, 행사 첫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채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행사인 ‘행복나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10월 6일(일)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핑크퐁’ 율동콘서트 및 포토 팬미팅이 열린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자돈사료 매출이 8월 월간 3,000톤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트랜스 구간을 제외한 8주령까지의 자돈 3호까지의 매출로 달성한 이 기록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0톤/월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이러한 기록은 올해 3월 출시한 자돈 신제품 ‘윈맥스’ 자돈 시리즈의 선풍적 인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출시 5개월만에 무려 1,300톤/월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다산성 모돈의 취약한 자돈을 건강하게 육성하기 위한 개념으로 출시 된 윈맥스 자돈 시리즈는 정육형으로 바뀐 다산성 모돈에 맞춘 영양 설계와 이유 후에도 높은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는 소화율이 높은 최고급 원료를 대폭 기용하는 등 과감한 영양적 투자를 하였으며, 최대의 면역 기관이자 영양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장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최신 기술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성장은 물론 연변, 설사 문제까지 해결하였다는 현장의 평가다. 특히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에는 현장에서 실시한 비교사양으로 실제 성적이 눈으로 확인 된 것이 영향이 컸다.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는 일령이 아닌 체중을 기준으로 사료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2호에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김해이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약 20회에 걸쳐 농축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팜스코는 그 중 양돈분야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영조 영양학 박사를 중심으로 민준기 양돈팀장, 우병준 지역부장이 강사로 나와 돼지의 생리, 영양관리, 환경관리, 경영관리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양돈산업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토의를 통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국에서 현업에 잘 적응해 나가고, 양돈에 대해 보다 많은 이해를 하며, 추후 고국으로 돌아가 양돈사업을 할 경우 든든한 사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유제품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드는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 공모 접수를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으로, 2인이상 30인 이하의 단체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1개교에서는 최대 6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9월 13일까지 빈 우유팩이나 요구르트병 용기 등의 유제품 용기를 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든 후 작품을 전후좌우로 촬영한 사진 총 4매를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미성과 조형성, 창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사진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진행하며 작품 심사 시 자원재활용 및 분리수거 현황이 점수에 반영된다. 참가자 중 ▲대상(1개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 ▲금상(4개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DMC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5일부터 8일까지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맛을 외국인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9 DMC 맥주 페스티벌’ 한우자조금 부스에서는 한우 불고기와 채끝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한우자조금 부스 참여 사진을 올리면 한우 불고기 버거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직장인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응모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또한 당첨 선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인 한우 육포와 한우 버거를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우 OX 퀴즈와 한우 먹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한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이벤트로 축제 참가자들이 우리 한우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5일부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재단은 9월 8일(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와 러시아 청소년들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KYDO와 러시아 사할린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교류 연주는 이번에 5돌을 맞이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지난 5월 한국 KYDO가 러시아를 방문해 강제 징용 당한 한인 1세대를 위해 개최한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를 개최한 데 이어, 러시아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아 지역주민 및 인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한다. KYDO는 괴산, 대가야, 부여, 서천, 서귀포, 신안, 칠곡, 함안, 합천, 해남, 화천 11개 농어촌 지역 출신의 청소년들을 선발했다. 러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41명 중에는 박 알렉산드르를 비롯한 한인 3,4세대 8명이 참가하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걸 맞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에 인천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 1세대 및 그 자녀 포함 약 1500여
올 들어 극심한 소비 부진과 재고 누적 등으로 돼지가격이 폭락하면서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판촉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윈회(위원장 하태식)는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부에서 추석맞이 한돈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돈 할인 판매, 요리 시식, 추석 선물세트 주문접수 등이 이어지며, 이재욱 농림부 차관이 직접 참석해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조금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농해수위(위원장 황주홍)와 함께 ‘한돈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국민들에게 한돈 소비 촉진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 축산관련 인사들이 대규모 참석해 한돈 먹기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한돈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돈 판촉행사는 온라인에서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등 총 29개 한돈 브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2일부터 사료주문에서 지식 및 정보 기능이 포함된“농협사료 모바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포털 형태를 표방한 본 서비스는, 농가들 간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축산지식인’메뉴를 통해 농가와 농가간의 정보 공유는 물론, 농협사료 전문 컨설턴트들의 간이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는 농협사료와의 거래내역 등이 포함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정 상품과 적정 주문량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료 소진 예상일에 대한 알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료주문 누락에 따른 농가의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사료 재주문, 예약 주문실시간 배송조회 등 농가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농협 축산경제와 농협사료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전담조직을 2018년도에 각각 구성하였으며, 금번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여 왔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은 결국 농가소득 증대로 귀결되어야 한다”며,“금번 모바일서비스를 비롯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료에 대한 효용성을 높이고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
[성명서 전문] 일부 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우리 농업은 식습관 등 소비자 기호 변화로 인한 소비 감소,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수입 농산물 범람으로 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올 초 월동채소를 시작으로 최근 양파, 마늘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가격 폭락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단위 농축협이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수입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어 현장 농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재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단위 농축협은 원형 수입 농산물에 대해서는 일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 충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판매가 어쩔 수 없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유통본부는 지난 4월 전국의 지역 본부 및 시군지부에 ‘하나로마트 수입 농산물 취급금지 지도 및 현장점검 강화’ 권고문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조직 특성상 이를 적발하더라도 경제지주 차원에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농협은 농업협동조합의 준말로 농민의 자주적인
[성명서 전문]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8월 29일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검증한 농해수위는 “김 후보자가 농식품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고 있어 농림축산식품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문회 끝에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현 정부의 핵심공약인 ‘공익형 직불제’ 개편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한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상실 가능성에 대한 대책, 농협경제사업의 미흡점에 대한 대책 등의 농정현안 부분의 질의가 있었으며 특히, 축산부분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농식품부 대책’과 ‘잔반사료 급여 전면금지 방안’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축산업은 전체 농업의 42%의 비중을 차지하고 연관 산업규모는 약 75.5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FTA로 인한 무차별한 수입축산물의 가격공세와 복잡한 축산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어려워져 가고 있다. 또한, 정부의 관심이 적고 전체 농업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황에, 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무허가축사와 부숙도 등 축산환경 규제는 축산농가들의 이탈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과 소속 단체장들은 8월 28일NH농협은행 여의도문화지점에서 ‘NH-Amundi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지난14일NH-Amundi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 지었다. 해당상품은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범농협 계열사가300억원가량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또 운용보수와판매보수를 낯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운용보수의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원 회장은“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자 공익적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8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양천축오, 양만축오(양돈 사료 만 톤, 축우 사료 5천 톤 증량하자)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하여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에 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종별(양계, 양돈, 축우)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돈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돈가 하락의 원인을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 한돈 소비량의 감소로 진단한 정영철 양돈PM은 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또한 현재 시장상황을 진단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금년에는 연평균 탕박지육 3,700원/kg 수준의 저돈가 시장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