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팡파레!경북 영주서 29일까지… VR체험‧전시‧경품행사 등 마련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 둔치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 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산업ㆍ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올해는 영주시 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더불어 풍기 인삼 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산림레포츠·VR 체험과 산림문화작품 전시, 임산물 요리 강좌 등 문화 행사를 포함해 학술회,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방안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김재현 산림청장은 “목재이용과 같은 전통적인 산림산업은 물론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문화산업 또한 중요하다.”
농협, 전국 면세유 실무자 교육 면세유 취급 및 제도개선,사후관리 강화 등 농·어민 편의 증대방안 모색농협(회장 김병원)은 9월16일부터26일까지 전국 농·축협 면세유담당자1,500명을 대상으로2017년도 하반기 면세유 실무자 교육을실시한다. 16일 경기·강원지역을 시작으로17일 충청·대전, 18일 전북·전남, 25일 제주, 26일 경북·경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면세유 취급 및 제도 개선방향,농·어업용 면세유공급요령,면세유 사후관리 강화(부정유통 예방)등이다.특히,지난4월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군,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한"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6692,면세유 생산·사용실적 신고횟수를연간2회(1,7월)에서1회(7월)로 축소"등면세유 제도개선 추진현황,내수면어업용 면세유 부정 유통 처벌사례·방지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하반기 면세유 실무자 교육을통해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고,실무자 업무역량을 강화하여농·어업용 면세유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농·어민 면세유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농협은 작년6월부터 면세유 필요경비(배달료 등)수취상한제를도입함으
국내 최초'가락몰 초밥 페스티벌'개최대왕연어초밥,꽃초밥,과일초밥 등 이색초밥 눈길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0월21일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공연 펼쳐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몰의 다양한 농․수․축산물을재료로 한 초밥 축제를 개최한다.10월21일부터29일까지9일간 이어지는'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긴 추석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서울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가락몰3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된다.하늘정원 초밥거리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간장새우초밥,대패삼겹초밥,와규초밥 뿐만 아니라 오징어젓초밥,아보카도초밥 등이색초밥들로 꾸며진다.또한 거대한 크기의 대왕연어초밥, 20~30대여성을 위한 꽃초밥 등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행사 첫날인10.21일 토요일은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가수 박남정,김흥국의 콘서트가 진행된다.개막 특별공연으로 시작되는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참여형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12g초밥 만들기,초밥 다트 던지기 등의 게임을진행하여 우승자에게 초밥쿠폰을 증정한다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도입 입법 추진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제출위성곤 의원"농산물 가격안정은 국가의 의무"강조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생산비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그 차액을 생산자에게 지급하는 내용의 최저가격보장제를 법적으로 도입하는 입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사진)은9월27일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정부는 농산물의 가격안정 등을 위하여 수매비축 또는 수입비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 물가안정을 위한 수입농산물의 유입으로 농가는 이익을 보지 못하는 반면,가격 폭락 시에는 그 피해의 상당 부분을 농가가 부담하게 되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때문에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해당 지자체가 정한 최저가격 이하로 형성된 경우 농가에 그 차액을 지급하는 최저가격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는 데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위성곤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생산비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그 차액을 생산자에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성황‘한우 명작의 날’ 행사에 전국 각지 농가 7백여명 몰려㈜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지난 9월22일 대구 EXCO에서 ‘제 2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서 제2회로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한우 농가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팜스코 축우PM 주인호 부장은 한우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한우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 전략을 제시해주었다. 주PM은 최근 미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송아지 가격 강세로 인해서 비육우 농가에서는 두당 매출액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우가 매년 빠르게 개량되고 있기 때문에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과 사양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는 전략으로 팜스코 고급육명작LP 시리즈와 조사료믹스를 제시했다. 고급육 명작 LP는 개량된 한우에 맞춤 설계되어 도체중을 30kg 증량하고 1++ 등급을 30%에 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고급육명작LP를 적용해서 도체중과 육질 등급을 개선한 실증 사례를 소개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사료 여건이 좋지 않은 국내 여건
文정부‘국가 예산 증가율’과‘농업 예산 증가율’의 상대 비율,朴정부의 1/27황주홍 의원, “朴정부의‘농업 홀대’뛰어넘는文정부의‘농업 토사구팽’,정부 통계로 공식 확인” 문재인 정부의 내년‘국가 예산 증가율’과‘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이하 농업 예산)증가율’의 상대 비율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비하여 현격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문재인 정부의 내년‘국가 예산 증가율’를 분모로 하고‘농업 예산 증가율’을 분자로 하는 상대 비율은1.4%로 박근혜 정부의38.1%에 비하여27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국가 예산 증가율’과‘농업 예산 증가율’의 상대 비율을 역대 정권별로 살펴보면,김대중 정부75.6%,노무현 정부77.4%,이명박 정부52.5%,박근혜 정부38.1%,문재인 정부1.4%로 파악된다.황주홍 의원은“전남 보성 출신 고 백남기 농민은 박근혜 정권의 농업 홀대를 규탄하러 서울에 왔었다.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이명박 박근혜10년 동안 무관심,무책임,무대책의3무 정책으로 우리 농어민들은 버림받아 왔다고작심 비판했었다.”고 지적한 뒤, “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종자개발 및 공급확대 국회토론회열려종자 보급률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시급박완주 의원“가능성 높은 부분부터 집중 육성해 긴 안목으로 투자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종자개발 및 공급확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박완주 의원은“국내 종자시장은 세계시장의 약1.1%인4.5억불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과수․화훼 및 주요 채소종자의 자급률이 낮아 수입에 많은 부분 의존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정체된 국내 종자산업의 활성화와 내실화 있는 종자 공급을 위해 농업인들의 수요를 발굴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줄 수 있는 우수한 국내 종자개발 및 공급확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강병철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로 나선 순천대학교 원예학과 노일섭 교수는 주요 작물의 국산 품종 경쟁력 및 보급확대 방안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종자산업 육성 배경,글로벌 시장 개척 전략 작물의 품종 개발 및 수출,품종보호 전략 작물의 품종개발 경쟁력 및 보급 방안,
검역본부,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 개최최근 발생하고 있는 동물질병 진단정보 공유와 현안사항 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9월28일 대학교수 등 민관 전문가30여명이 참여한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질병진단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17년도 질병진단 현황과16년도전국 단위 돼지질병 발생조사 및 평가사업 결과에 대한 검역본부 관계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논의가 있었다.양돈 농가의 최대 관심 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및 돼지써코바이러스2형감염증(PCV2)에 대한 진단율의 증가의 경우 단순 원인체 검출률보다는 진단 농가의 경제성 감소나 항원량의 증가가인정되는 임상형 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이 강조되었다.특히, PRRS의 경우에는 종돈장부터 관리가 필요하며 농가별 맞춤형방역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최근 진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국가에서관심을 가지고 진단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전국 병성감정 기관에개발 진단법이나 진단 매뉴얼의 확대 보급과 적극적인 홍보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편,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소
농정원 원장,수직형농장 선도법인 방문농정원장과 수직형농장 실증사업 참여법인과의 간담회 박철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은 최근 평택시진위면 소재농업회사법인 미래원(주)을 방문해수직형농장 점검 및 현장애로사항 등의견을 듣는 등 간담회를 갖고근로자를 격려했다.미래원은 ‘수직농장 비즈니스실증사업(농정원 주관)’에 참여하고 있는 법인으로,2014년샐러드,허브류 등 수직형 농장를 통해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수확률향상 등 목표를 가지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미래원은2014년부터완전인공광형 농장(849㎡)을 구축․운영을 통해수직형 농장분야수익성을갖춘 농업회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박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관계자의 의견을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철수 원장은 “수직농장은 농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있는 주요 분야 중 하나이며 현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미래원이 주요사례가 될 것 같다.”며 “향후에도 관련 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성수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산지생태축산물 홍보에 적극 앞장산지생태축산물 소비 활성화 유도와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제5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9.22~26, 5일간,남양주체육문화센터)산지생태축산물의 소비 활성화 유도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식 개선을 위한 산지생태축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 산지생태축산 홍보관에서는 산지생태목장(32개 목장)중연천명성한우,괴산하늘목장,평창보배목장,금산이담산양목장(4개 목장)이 참여한고해당 목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국민들에게 무료시식 및 판매하고 있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를 활용한 방목축산을 통해 동물복지를 고려하고 환경친화적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형태이다. 이번 행사에 시식 및 판매되는 축산물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방목한 가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질 좋고신선한 한우,염소고기‧즙,요거트,치즈,산양유 등이다.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리원은 동물복지농장에 부합한 산지생태목장의 확대(32개소→40,‘17년 목표)를 위해 한국형산지생태축산 모델 확산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시행할 계획이며,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과일산업대전 11월 17일…소비자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과일페스티벌!과수농협연합회,과일 요리 경연대회,과일 가왕 선발대회 등 사전 접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2017과일페스티벌)’이 오는11월17일(금) ~ 19일(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10A홀에서 펼쳐진다.‘2017과일페스티벌’은 자랑스러운 우리 과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의 대표 행사로7회째를 맞이했다.특히 올해는 우리 과일과 소비자가 어울려 즐기자는 축제의 의미를 담아 ‘페스티벌’ 콘셉트로 진행되며,페스티벌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모전이 진행된다.9월22일(금)부터10월10일(화)까지 총19일간 진행되는 ‘2017과일페스티벌 슬로건 공모전’은 행사의 메인 슬로건을 선정하는 것으로 대상 선정작은 본인의 슬로건이 행사 전면에 활용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우리 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신청서와 슬로건을 이메일로 간단하게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시상규모에 따라 상장 및 농산물상품권이 수여된다. 우리 과일과 관련된 나만의 사진이나 이야기를 선정하는 ‘사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불량,교육·훈련·컨설팅도 불량?황주홍 의원 “방제 품질 불량률은5.5%,벌채산물 파쇄장 불량률도14%”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에서 방제품질 품량률은5.5%,벌채산물 파쇄장 불량률도14%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올해4월3일부터7일까지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에서 잔가지 등 산물처리 미흡,대상목 누락,약병 방치 등이 불량률로 집계되어 불량률이5.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임업진흥원은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 진단,교육·훈련·컨설팅·홍보 및 방제관리와 기술지원,재발생률 조사,통계 및 예찰 등을 담당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기관이다.그러나 이러한5.5%의 불량률로는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이룰 수 없다는 지적이다.불량률만큼 재선충이 살아남아 다른 소나무로 확산될 여지를 남기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지금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의 교육·훈련·컨설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러한 불량률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황주홍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에서 완치되어 청정지역으로 된 지역의
목재펠릿,발열량당 가격 유연탄보다6배,무연탄보다2.5배 낮아황주홍 의원,“가정용은 감소 추세, 100억 쓴 저탄소 마을도 사용중단,경제성 상실”목재펠릿이 연탄에 비해 발열량당 경제성이 무려 최고6배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로 인해 가정용은 사용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경제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발열량(Mcal)당가격으로 환산하면 유연탄은15원,무연탄은35원,벙커C유는60원으로 목재펠릿89원보다 최저2.5배~최고6배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실내등유는92원,경유는138원으로 목재펠릿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저탄소 녹색성장의 상징으로 불리며 세금100억 원이 투입된 경북 봉화와 강원 화천의 저탄소마을도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북 봉화군 산림탄소순환마을은2015년12월 이후 마을회의를 거쳐 목재펠릿 사용을 중단했다.보일러의 잦은 고장에다가 목재펠릿 가격 상승과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성 감소가 원인으로 작용했다.사정은 강원 화천군도 산림탄소순환마을도 매한가지다.산림청이 목재파쇄기를 지원하고,화천군이 운반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미 마
제2회 팜스코 파트너의 날"국제축산박람회장내 팜스코의 날 행사장 인파 북적북적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지난 9월 대구 EXCO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행사장에서 ‘제 2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당일 행사는 한돈 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여 시상하고, 그 비결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여전히 양돈 선진국과 큰 차이가 나는 대한민국 한돈의 현실을 지적하며, 다산성 모돈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이 작아 폐사율이 높을 우려가 있는 다산성 모돈의 이유자돈을 ‘간호 이유’프로그램으로 육성하여 성적을 높이면 매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임을 역설하며, 팜스코의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 사료 및 프로그램’과 이유자돈 신제품인 ‘캐치업 갓난돼지 사료’를 소개하였다. 또한 탕박등급제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어, 돼지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닌 돼지고기를
산불나면…산림청‧소방청제각각이만희 의원, 산불사고 따로따로…작년 산불 수는3배‧인명피해6배 차이 가을을 맞아 산불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정부의 산불사고 통계가 담당 부처에 따라 최고6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산림청과 소방청에서 각각 산불발생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 소방청의 산불사고 통계는 산림청 대비3.4배에 이르고,인명피해는 무려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6월의 경우,한 달 동안의 신고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두 기관중 한 곳에만 집계되고 다른 곳에는 집계되지 않은 산불사고가 소방청 통계상으로는91곳,산림청 통계상으로는13곳으로 나타나는 등 심각한 불일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소방청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 현장 실무자 입장에서는 산불화재 통계를 잡게 되면 보고서를 써야 하는 등 일이 늘어나경미한 산불사고는 통계로 잡지 않으려 하는 등 현장에서 심한 온도차가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올해부터 산림청에서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산불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청과 함께 신속하게 현장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산불화재 건수가 불일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