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청년농업인재가 영농에 진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개선을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 전문상담사로 농지은행 문턱 낮춘다 현재 농지은행에서 청년농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10개에 달한다. 그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지원제도를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공사는 전문상담사를 활용해 청년농의 농지은행 활용을 돕고 있다. 사내 자격시험을 거친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직원을 ‘농지은행 전문상담사’로 선발해 배치했다. 전문상담사는 농지를 구하는 단계부터 계약 마무리·연장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청년농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 분산된 농지, 집적화로 영농 효율 높인다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농지를 확보한 후에도 청년농의 고민은 계속된다. 농지은행을 통해 임차한 농지가 흩어져 있으면 농지 간 이동에 시간이 소요돼 영농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청년농이 경작지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으로 농지를 매입할 때, 기존 보유 농지와 인접한 농지에 매입 우선순위를 부여해 농지를 집단화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6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현재 전국 43개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42개 농협이 ‘농협장례식장 전국협의회(회장 세종연서농협 조합장 김병민)’를 구성해 장제사업 운영 정보 공유와 제도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제사업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범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 운동’의 실천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와 공익적 역할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농협 장례식장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호동 회장은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장례문화 간소화로 장제사업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협 장례식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 기반시설인 만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촌 복지사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에 농협 청년창업캠퍼스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청년창업캠퍼스는 농협과 청년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 제고와 식량안보 강화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2023년부터 청년창업캠퍼스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교육 중심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참여 청년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현장 기반 교육 확대, 시장 검증용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환경 개선 등 성장·사업 연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산업 분야의 혁신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애그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의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건강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부터 매달 둘째 주로 정례화해 연중 운영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과 연계해 ‘쉼이 있는 여행, 맛이 있는 농촌’을 주제로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육성·지원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려 지역 방문을 유도, 활성화하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1차로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우수치유농업시설(91개소)이나 농가맛집(75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한 뒤 사업장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응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인증 소비자에게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업인 창업사업장 등에서 개발·생산한 2~3만 원 상당의 지역 우수 농산물가공품을 기획 행사 기간 중 선착순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2차는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치유농장 등 치유농업시설은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곳이다. 일반적인 농업 체험과 달리 전문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정서 건강 회복을 돕는 공간이다. 농가맛집은 지역에서 재배한 식재료로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중국 주재소에서 수입식품 해썹 적용 제조업소 영업자와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3월 24일과 3월 2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수입식품 해썹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제조업소의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재소에서의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현지 참여도를 높였다. 먼저 3월 24일에는 중국 내 수입식품 해썹 심사를 담당하는 인증기관 4개소, 총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증기관 운영 규정 ▲현장평가 절차 및 세부 방법 ▲해썹 평가기준 등이다. 특히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를 공유해 심사원 간의 편차를 줄이고, 더욱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3월 27일에는 수입식품 해썹 적용업소 영업자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 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해썹 현장평가 절차 및 평가방법 ▲해썹 중점 평가사항 ▲전년도 주요 지적사항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현지 제조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전문기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축산 교육운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가졌다.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은 축산법에 따라 축산농가, 가축거래상인 등이 주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농협 축산경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교육 전담 기관으로 위탁받아 교육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가축질병 확산 방지 등을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및 교육운영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6년 교육운영 방향 ▲교육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교육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학습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 선택 교육과목을 확대하고, 온라인 교육 수강 방식을 도입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편의성을 높여 축산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2026 KBO 리그’의 막이 오르며 야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사상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이한 KBO는 올해 역시 천만 관중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전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인기 구단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입장권이 동나는 등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졌다. 이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장을 찾지 못하고 ‘안방 1열’을 선택한 팬들도 적지 않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집에서도 경기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집관 전용’ 한우 간식 3종을 제안한다.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한우 메뉴와 함께라면 집 안에서도 응원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 퇴근 후 5분 완성! 직장인을 위한 든든한 ‘한우 주먹밥’ 퇴근 직후 시작되는 경기 시간에 식사를 놓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는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한우 주먹밥’이 제격이다. 한입 크기로 만들어 응원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친 일상 속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팬에 다진 채소와 한우 다짐육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7일 충청남도 부여군 시설토마토 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유류비, 농업 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설재배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날 방문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는 공기열히트펌프와 난방기를 활용해 시설 내 온도를 관리하며, 난방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약 30% 줄였다. 순환식 수경재배는 수경재배 과정에서 버려지는 배양액을 재사용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 재배 기술이다. 농촌진흥청은 2024년과 2025년 신기술보급사업(시설과채류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수경재배 농가 30여 곳에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을 보급했다. 올해에도 전국 14개소에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을 보급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비료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이 청장은 “중동발 에너지 공급 위기로 농자재, 유류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 가운데 시설 재배 현장에 적용할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민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동서트레일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앞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가능한 운영·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를 비롯해 아웃도어 기업, 여행사, 플랫폼 기업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동서트레일 운영·관리 방향, ▲이용자 특성과 민관 협력 방안, ▲동서트레일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등 3가지 주제로 총 8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산림청은 ‘사람·지역·자연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숲길’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동서트레일 정책 방향과 조성 현황을 공유하고, 장거리 트레일에 적합한 이용 문화 정착과 중‧장기 민‧관 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이어 민간 분야에서는 여행 플랫폼 데이터 기반 이용자 분석, 백패킹 축제 및 아웃도어 산업과 연계한 콘텐츠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코리아둘레길 운영 사례 공유와 미디어 관점에서의 홍보 전략 방향을 모색해, 동서트레일이 단순한 숲길을 넘어 관광·지역경제·아웃도어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대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클린 웨이브 123’을 중점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사장 주도로 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 혁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조직문화 브랜드인 ‘케이알씨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선포했다. ‘개인’의 변화를 통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인의 변화’를 위해, 공사는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에 힘썼다. 갑질·부패·성 비위 등 3대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집중 홍보와 실제 사례를 활용한 모의 신고 훈련을 진행해 윤리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청렴 해피콜’로 서비스 이용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임직원이 투명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조직 체질 개선’을 위해 윤리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공사는 재정경제부의 ‘윤리경영 표준모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체계적인 자기 점검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핵심 위험 선정에 최고경영진 참여’, ‘윤리강령 위반행위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등 26개 지표를 추가로 추진해 전
【포커스】...2025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 결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실시한 ‘2025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년 1주기 부문별 심층 조사로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읍면지역 4,000가구의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복지, 교육, 여가, 의료, 생활 전반 6개 부문이 조사됐다. 이번에 조사돼 분석한 주요 내용들만 발췌했다.<편집자> ◈ 농어촌 의료생활은 어디쯤? 지역 내 의료 여건 전반의 만족도는 51.1점이다.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87.0%), 보건소(보건의료원)(2.7%)로 나타나 의료 전용 교통편 운영 등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공공보건 기관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민간 진료-공공 관리-거점병원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의료 관리망 구축도 필요해 보인다. ◈ 농어촌 복지수준은 어디쯤? 복지 여건 만족도는 53.4점으로 2021년 대비 5.4점 증가했다. 응답자들은 영유아 양육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학원, 문화센터 등 교육 기반 시설 부족(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품질관리 및 현장지도⋅교육을 위한 전담 품질관리사 47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현장관리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온라인도매시장 품질관리사의 품질관리 지도·교육 방향을 정립하고, 시장에 참여하는 판매자의 품질관리 역량과 상품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특히 온라인도매시장은 영세한 농업인과 유통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판매자 가입 요건을 연간 매출액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향후 가입 요건을 완전히 면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진입 장벽 완화로 인한 품질관리 공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온라인도매시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품질관리 현장점검 및 지도 역량을 갖춘 ‘온라인도매시장 품질관리사’ 47명을 위촉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된 사전교육을 통해 농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3월 23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하였다. ‘산안위’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이번 회차에서는 `26년 안전보건 실행과제 수립 현황, 재난안전관련 추진실적과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사용자측 대표인 공사 사장은 “지난 한해 안전보건 세부 실행과제를 323개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여 큰 사고나 화재 없이 안정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올해 역시 큰사고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측 대표인 박백춘 노조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어, 올해도 안전한 사업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이 3월 23일 (월) 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기홍 한돈협회장이 앞서 건의한 3가지 핵심 과제에 대해 국립축산과학원의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기홍 회장, "법적 충돌 해소 및 현실적 탄소중립 체계 마련" 건의 이기홍 회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다음의 3가지 핵심 사항을 앞서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① 비료공정규격 개정, 폐사 가축의 적법한 비료화 처리 기반 마련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가축 폐사체의 비료화·사료화 처리를 허용하고 있으나, 비료공정규격상에는 해당 원료 사용이 불가한 상태로 법률 간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충돌 해소를 위한 비료공정규격의 조속한 개정을 요청했다. ② 가축분뇨 액비 최대 살포량 기준 수립 가축분뇨 액비의 과잉 살포로 인한 환경 문제를 방지하는 동시에,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액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최대 살포량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③ 국내 축산분야 탄소중립체계 산정 방식 Tier2로 전환 필요 현재 가축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감시단과 협력해 전국 17개 시도 ‘상시감시단’을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명절·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20%~30% 할인 판매하는 사업이다.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약 1만 3천 개소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범한 상시감시단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된다. 할인지원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격표시 적정 여부, 할인 적용 여부, 허위 할인 등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소비자의 눈으로 할인 품목과 규격, 품질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상시감시단의 정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