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을 통해, 전국 단위 통합 영농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농기계 AI 원격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전국 572개 지역농협 농기계센터를 통해 매년 약 6,000대의 농기계를 무상 점검하고, 엔진오일 5만6천L를 지원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가축질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장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은 가축질병 조기 종식을 위해 전국 축협 공동방제단 540개반 및 민간 소독차량 114대의 운영 기간을 당초 2월 말에서 3월 말까지로 연장하여 전사적으로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 가축질병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자 ‘범농협 가축질병 SOP(표준행동요령)’를 개정·시행한다. 개정된 SOP는 조직 단위 보고체계의 명확화, 비상 연락망 정비를 통한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확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가축질병 발생 지역 인근 농장에 대한 추가 지원도 실시한다. 관리 지역(10km 이내)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생석회와 소독약 등 필수 방역 물품을 지원하여 방역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가축질병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3월 3일(화) 본부장과 각 부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무재해 깃발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깃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3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위생방역본부 소속 9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1개월간 ‘특별 안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자율 안전점검, 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교육 강화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를 통해 자율안전문화와 위험성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김태환 본부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경북도본부에 ‘무재해 특별상’이 수여됐다. 경북도본부는 업무 전 안전점검 회의(TBM)등 체계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구성원의 자율적 실천을 통해‘안전이 제1의 가치’임을 현장에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는 전북도본부가 선정되어 김태환 본부장으로부터 무재해 깃발을 전달받았다. 이후 전 소속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 할 예정이다. 김태환 본부장은 “올해 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봄철 산불 조심 주간(3.1.∼3.7.)’을 맞아 3월 5일 경남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관내 농업인 단체, 산불진화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과제 실천을 결의하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및 토양 환원 과정을 시연하고,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쇄기 안전 사용 교육도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파쇄지원단을 격려하고,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파쇄 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행정적,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진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동력 파쇄기 보유 현황과 임대 실적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파쇄기
2028년 공주 이전을 목표로 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신청사 착공식이 3월 5일(목), 공주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부지(산4-2번지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해썹인증원 신청사 건립과 공주시 스마트 창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해썹인증원 신청사가 들어설 부지의 토지 조성공사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해썹인증원과 사업 시행자인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였다. 해썹인증원이 ‘공주 신청사’로 이전하면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조직의 위상과 업무 환경 전반에서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프라 확충 및 현대화로 업무공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교육 및 실험시설 고도화를 통해 각종 실무 교육과 국제 연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차 공간 부족 등 기존 청사에서 겪고 있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해소되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복리후생 공간도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하여,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 농가실익 제고 ▲ 경영비 절감 ▲ 생산성 향상 ▲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서진도농협(전남)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 신김포농협(경기) ▲ 김화농협(강원) ▲ 음성농협(충북) ▲ 세도농협(충남) ▲ 남원농협(전북) ▲ 영주농협(경북) ▲ 옥종농협(경남) ▲ 성산일출봉농협(제주) ▲ 아산원예농협(충남) ▲ 순천농협(전남)까지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제사업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농식품 CEO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농식품 경영·유통 최고위과정(이하 농식품 최고위과정)’ 제14기 교육생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최고위과정은 국내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경영자 육성이 목적으로 농산업분야 경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분야별 지도교수 멘토식 교육, 참여형 수업, 국내외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벤치마킹 등에 특화돼 있다. 교육과정은 △우리 농업의 비전과 마케팅 △물류·정보관리 및 경영전략 △산지, 도·소매 유통 및 글로벌 경영전략 △식품산업 발전전략 △디자인 및 성공 사례 △수료 프로젝트 등 크게 6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별 심층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생산자단체(농·수·축협) 및 농업 관련 법인 대표·임원, 식품업체 및 농식품 관련 생산·제조·유통·수출업체 대표·임원, 농업 관련 공기업 대표·임원, 농업분야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농업경영인 등으로 실제 수업은 오는 4월 23일(개강)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진행한다. 올해 농식품 최고위과정 모집인원은 35명이며, 교육비용은 1인당 550만원(해외현장교육비 별도)이다. 농식품 최고위과정 참여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임직원의 사업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및 직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업무추진 태세를 확립하고, 2026년 경영목표인 종합손익 1조 5천억 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정부 합동 특별감사 등 엄중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축협 경쟁력 제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기필달성 ▲‘농심천심’ 운동 범국민 확산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 등 3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결의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ㆍ행복농촌을 실현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범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국민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과 청주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 8톤, 청주 10톤 등 총 18톤 이상 규모의 한돈이 이틀간 시민들의 장바구니에 가득 담겼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서 열린 현장 특판 행사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인원이 형성됐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한돈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1+1 한돈꾸러미(2kg)는 행사 당일 모두 판매되며 우리 한돈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소비 열기는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 부스 주변에는 종일 구매 행렬이 길게 형성됐고,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시장 일대가 한층 더 붐비며 준비한 10톤 이상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진 소비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함께 한돈 농가의 판로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겹살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는 3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2대 차기 회장으로 현 김광탁 회장(내외뉴스통신 발행인)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소속 100여 개 회원사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전문신문 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제31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32대 체제가 출범하는 자리로, 업계의 화합과 혁신을 다짐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 김광탁 회장, 32대 회장으로 연임... "행동하는 리더십으로 승부" 임시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임원 선출 안건에서 회원들은 김광탁 회장의 지난 임기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사 동지 여러분의 신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려한 언사보다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전문신문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32대 임기 중 중점 과제로 △정부 포상의 훈·포장 수준 격상 △전문기자 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년을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으로 삼고,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을 연계한 ‘2026년 범국민 나무심기 추진계획’을 정부대전청사에서 4일 발표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하여, 기존 정부 주도의 조림 정책을 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장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은 우리나라 전체 탄소흡수원의 97%를 담당하는 핵심 수단으로, 나무 1톤은 평생 약 1.8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은 나무심기를 가장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보고 범국민 참여를 확대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부터 12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국민 나무심기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NDC 이행을 위한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 및 부처별 유휴토지 등을 활용한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산림청은 올해 총 1만 8천 헥타르(이하 ha), 3,600만 그루 규모의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이는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연간 13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경제림육성단지
사단법인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성신동물병원 윤성훈 원장이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당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를 통해 법정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수의사회로부터 ‘가축방역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윤성훈 원장이 현장 임상 수의사로서 보여준 투철한 직업의식과 방역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이 국가 가축 방역 시스템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윤 원장은 지난 2025년 11월 24일 당진 ASF 발생 당시, 농장 현장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돼지의 의심 증상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았다. 이를 통해 방역 당국이 신속한 초동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다만, 이러한 조기 신고에도 불구하고 이후 방역 당국의 후속 조치 미흡으로 인해 2026년 추가 ASF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긴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대한수의사회는 시상식에서 “윤성훈 원장의 신속한 신고는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방역망의 신뢰도를 높인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하며, “가축방역의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수의사들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총 129명의 국제 디자인·지속가능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로 패키징 디자인(Packaging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단행한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킹커피’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완벽한 밸런스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로, 킹 커피믹스, 킹 말차 에스프레소, 킹 말차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89년간 대한민국 낙농업의 역사를 이끌며 명실상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우수한 잎 전용 고추 ‘원기2호’의 제품화를 확대해 침체한 고추산업에 새 활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춧잎은 예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단당류로 분해·흡수하는 것을 억제하는 ‘알파 글루코시다아제 인히비터(AGI)’ 덕분이다. 이 물질의 관련 기전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의약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런 점에 주목해 2005년부터 850여 점의 고추 유전자원을 분석, 2020년 잎 전용 고추 ‘원기2호’를 개발했다. ‘원기2호’ 고춧잎은 혈당 상승 억제(AGI) 활성이 74.8%로 일반 고춧잎보다 2~5배 높다. 동물 실험 결과, 공복 혈당은 13%, 혈장 인슐린 농도는 24%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 지표(QUICKI)는 3.8% 증가하는 등 11개 당뇨 관련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원기2호’의 품종보호등록과 특허등록을 마치고 △지자체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농가 시범재배 지원 △민간 종묘회사와 품종(통상실시) 계약 △가공업체 대상으로 특허 기술을 이전 중이다. 현재까지 ‘원기2호’ 품종은 8곳에, 특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최근 aT센터에서 개최한 제11회 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레스햄 부문 대상(주부9단 빅라운드햄)과 최우수상(본레스햄)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 육가공품 전문 품평회로, 원료의 우수성, 제조 공정의 완성도,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대상을 차지한 ‘주부9단 빅라운드햄’은 국산 돼지고기 함량 92% 제품으로, 600g의 넉넉한 용량과 국산 마늘 풍미가 특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레스햄’은 국산 돼지고기 볼깃살의 순살코기를 특제양념으로 숙성한 뒤 훈연·가열한 프리미엄 수제햄이다. 조명관 농협목우촌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은 국산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목우촌의 품질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협목우촌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육가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