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수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협 및 지역본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교육 ▲농업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지킴이 운영방안 ▲우수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 공급하는 것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촌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 인건비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 전년 대비 7개소 늘어난 전국 32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전문 박람회로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열고 농진원이 운영한다.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우수 품종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품종 개발 기업을 비롯해 묘목 생산·농자재·농기계 등 종자산업과 관련된 기업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육종 기술과 첨단 농업기술(애그테크, Ag-Tech) 등 미래 농업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관련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6주 동안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참가기업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신청 방식을 도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누리집(ko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97개 기업과 기관 참여를 목표로 한다. 기업 홍보와 개발 품종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고, K-FOOD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신규 강사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관리의 총 7개 핵심 분야를 모집하여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 강사는 현직 강사를 포함하여 해당 분야 종사자, 관련 학위나 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보유한 강사에게는 인력풀 모집 후 강의 우선권을 부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상반기(3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와 하반기(6월 1일부터 10월 16일)로 각각 나누어 이메일(agroedu@at.or.kr)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공사 누리집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오창준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주)(대표 이상용)와 호반프라퍼티는 3월 17일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호반프라퍼티 김동남 대표이사와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월동 양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공급량이 증가한 가운데, 3월 13일 양배추 한 망당(3포기) 가격이 4,018원으로 급락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61%, 평년에 비해서도 48% 하락한 수준이다. 이에 대아청과와 호반프라퍼티는 제주 한림농협을 통해 양배추 1만 통을 세계로마트에 공급했다. 세계로마트는 수도권 14개 지점에서 이를 공급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월동 양배추 소비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희망나눔마켓에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아청과와 호반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에 힘입어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급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권일)와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농어촌공간 개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중 사장과 권일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 계획과 관리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농어촌공간 개편 관련 연구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토론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와 교류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공사와 국토·도시계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학회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농촌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어촌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농어민과 국민을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공사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학회의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모집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농업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환경의 변화가 커지면서 데이터 기반 농업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 등 작물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첨단 농업 방식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업 생산 과정을 효율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작물 재배 기술 기업을 비롯해 스마트팜 기자재 개발 기업, 농업용 인공지능(AI) 설루션 기업, 생육 환경 제어 시스템 기업, 농업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등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 개발과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평가는 기술 혁신성, 기술 도입과 확산 성과,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산업 파급효과도 함께 고려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지정과 함께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기존 농산물 재배·가공·유통 중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전략작물 활용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작물(밀·콩)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산밀과 국산콩 품목 사업자 2차 모집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이란 수입에 주로 의존하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밀·콩이 있다. 이번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략작물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개발부터 판매 및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략작물 연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식품 제조업체, 외식업체, 농업법인 등이다. 단일 업체가 신청하는 ‘일반형’은 최대 3억 원, 유통사 컨소시엄 등이 신청하는 ‘기획형’은 최대 5억 원까지 정산금액으로 인정되며, 집행한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여건에 따라 필요한 항목으로 예산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원재료비 ▲제품개발비 ▲포장 패키지 제작 ▲홍보·마케팅비 ▲수출관련 비용(박람회 참가, 현지 판촉) 등에 활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3월 27일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종자 신청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의 재배 특성과
김동환 원장(농식품신유통연구원, 안양대학교 명예교수/사진)은 웹진 e신유통 제1077호를 통해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개선 및 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농협 개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농협개혁추진단’을 구성해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농협 역시 자체적으로 ‘농협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조직 전반에 대한 개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동환 원장은 이번 자료에서 농협중앙회 현행 지배구조의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편 ▲경영 전문성 강화 ▲지주회사 및 자회사 운영 효율화 ▲경제사업 구조 개편 및 활성화 ▲외부 감독기능 강화 등 농협 조직 전반의 구조 개혁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동환 원장은 “현재 농협중앙회 지배구조는 선거 중심 구조로 인해 정치화와 권한 집중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유럽·일본 등과 같이 중앙회장을 조합장 직선제가 아닌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호선 방식으로 선출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선거제도와 경영 구조를 동시에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회장은 대표성과 상징성을 중심으로 하고, 실제 경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관광지와 지역 대표 음식점을 중심으로 ‘식품안심업소’ 확대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케이 푸드(K-Food) 먹거리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고유 음식과 케이 푸드(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제도의 중요성도 커졌다. 이에 해썹인증원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인기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했다. 또한, 음식점 등이 20개소 이상이면서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받은 업소의 비율이 3분의 2 이상인 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조성해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 강원 영월 중앙시장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대 음식점에 대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확대해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영월 중앙시장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 축제와 관광 철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위생 수준을 높인 식품안전관리 강화 사례로 평가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심업소
대전노은도매시장 '하역문제'가 여전히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삐걱 거리고 있다.<본지 2월 13일자, 26일자 보도 참조/본지 유튜브동영상 참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중앙청과가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우선, 항운노조 횡포 중단과 불법에 대한 원상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또, 항운노조의 불법을 수수방관 방치하고 있는 대전시의 무책임하고 무능행정 규탄과 함께 대전시의 농안법 준수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서 대전중앙청과 송성철 회장은 "농안법대로 하면될 것을 대전시 너무 한다. 억울하고 분통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 회장은 "그동안 중앙정부로부터 전국 도매시장 평가에서 최우수법인으로 수없이 선정되는 등 유통산업발전과 공영도매시장 발전에 큰 역활을 해오고 있다"면서 대전노은도매시장 문제 해결에 관계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분통섞인 호소를 하고 있다.▶다음에 계속보도 kenews.co.kr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가 2026년을 '식품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급변하는 국내외 규제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협회가 발표한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전략 방향인 △변화 대응을 통한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K-푸드 글로벌 도약 선도 △식품산업 친화 생태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전년 대비 사업비를 약 14% 증액 편성하며 실질적인 산업 지원 체계를 공고히 했다. ■ 규제 리스크 최소화… GMO·당류 저감화 등 정책 대응 가속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규제환경 및 정책 선제적 대응'이다. 협회는 GMO 완전표시제 대응을 위해 산업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설탕·과다사용 입법 추진에 대비해 합리적인 정책 마련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표시판정 시스템의 전문성을 높여 업계의 행정처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대·중소 상생 및 ESG 경영 지원 확대 식품업계 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모델도 강화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이사회 참여를 확대해 산업계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최근 중요성이 커진 E
정부는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처(총괄), 산업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농식품부, 복지부, 기후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 식약처 등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스프린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등 생활·산업과 밀접한 분야에서 단기간(1~2년) 내 시장 출시가 가능한 AI 기술 적용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산업부 등 10개 부처에서 총 246개 AI 제품의 개발·출시를 지원한다. ’26년 AX 예산 2.4조원 중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6,135억원이 투입되며, 제품 개발·출시 비용을 위한 출연·보조금 4,735 억원과 융자 1,400억원을 지원한다. ’27년에도 계속사업비 1,405억원을 지원하여 ’26~’27년 동안 총 7,5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AI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에 비해 생활·산업 현장 속 AX 속도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정부는 신속한 AX 지원을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기획처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