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제주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이미숙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을 이끌 트렌드로 발표한 ‘세대 간 흐름’ 핵심 키워드에 따르면, 웰니스가 20·30대에게는 감정 치유, 나를 위한 소비 중심의 회복을, 40대 이상에게는 단순한 위로가 아닌 감정 관리와 자기 돌봄의 상징으로 재해석되는 등 세대별 가치관에 따른 여행 감성의 분화가 가속될 것이라고 했다. 보편적으로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함께 새로운 경험 및 추억을 동시에 추구하는 농촌 여행이 재조명되면서, 농업․농촌을 1차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3차산업) 등이 연계된 농촌융복합산업의 장으로 확장시킴으로써 공익적 가치 창출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도 2010년부터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농외소득) 활성화 사업장 조성,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진로체험 농장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 신규 조성하는 농촌융복합 치유농장을 포함하여 4개 분야 20개 사업장에 대한 사업자 역량강화 컨설팅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하며, 전체 누적 판매량 4억 5천만 개를 돌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발효유 시장의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고,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활용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2018년 ‘순수’로 첫 선을 보인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2024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순수’는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았고,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볼로 만들어 먹기에 가장 맛있는 요거트로 입소문이 나며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
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은 3월 1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 유로하우징 신일식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과 고물가 상황으로 전국 한돈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져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일식 대표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돈농가와 함께 현장에서 일해 오면서, 수많은 규제속에 농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유로하우징은 단순한 시공업체가 아니라 한돈농가분들의 현장 파트너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협회에 한 뜻으로 힘을 모으는 데 동참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홍 회장은 "현장 곳곳에서 수십년간 기자재와 시설 현대화로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유로하우징이 이 어려운 시기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후방 산업계가 이처럼 자발적으로 연대하고 동참해 주는 것이야말로 한돈산업 공동체가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진정한 힘"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기탁해 주
2026년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적용, 수입육 공세 심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등으로 한우 산업이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이 소비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올해 ‘소비 확대와 한우 세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추진해 한우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한우자조금은 국내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소비 촉진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전국민적인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양·환경·상생 등 한우가 지닌 다원적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 공감형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통해 소비 접점을 넓히고, 한우 수급 상황에 맞춘 전략적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한우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은 한우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도 속도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모집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해당 농가는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번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가로, 축종 관계없이 최소 400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 자격은 아래와 같다. 2026년도부터는 평가 제도 및 접수 면에서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우선 비계량 평가 항목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해 참여 농장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해 신청 단계의 ‘사육현황보고서’ 작성을 시스템 입력으로 대체하는 등 신청 농가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접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 대상 농장으로 선정되면 산정 보고서 작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3월 19일 성내동 본사에서 ‘농협 중심의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협 수정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는 농협 수정란 사업의 조기 정착과 효율화를 위하여 시설 투자와 생산 주체 분리를 통해 사업 신속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농협 중심 한우 암소개량체계 선도 및 프리미엄 수정란을 활용한 對농가 서비스 차별화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특히 농협사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사료 공급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우수 유전자원 확보'라는 축산의 시작 단계부터 관여함으로써 사업의 외연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정란 이식 사업은 유전체분석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가진 암소(공란우)의 수정란을 일반 암소(수란우)에 이식하여 고능력 송아지를 생산하는 첨단 개량 기술이다. 이는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육질 및 증체량이 검증된 송아지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사료와 축산연구원이 범농협 차원의 상호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각자의 역량을 결
두레청과(주)가 영암군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새로운 나눔 모델을 선보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레청과(주)는 지난 18일 영암군청에서 영암군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재단법인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왕인의 봄, 영암벚꽃마라톤대회’외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두레청과(주)는 앞으로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매년 참여하고, 두레청과(주)의 임직원 참가자 1인당 5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암군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인재육성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수영 두레청과(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영암군과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암벚꽃마라톤대회 참여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인재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
<기/획/특/집> 대전시 노은도매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인 대전중앙청과(주)(이하 ‘중앙청과’)는 18일 중앙청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운노조의 불법적인 하역 중단 행태와 이를 방관해 온 대전광역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현장을 스케치 했다.<편집자> ◈ 항운노조, 법적 절차 무시한 하역비 인상 및 업무 방해 지속 대전중앙청과는 이날 발표를 통해 대전세종충남항운노동조합(이하 ‘항운노조’)이 지난 2001년 개장 당시부터 법적 기구인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심의·결정 절차를 무시하고 하역비를 결정·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중앙청과 측은 “항운노조가 2013년 사문서 위조 및 무권대리 행위로 하역비를 부당 인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아무런 계약 관계가 없음에도 직접적인 하역비 인상을 요구하며 갑작스럽게 농산물 하역업무를 중단했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항운노조 측은 존재하지도 않는 ‘19억 원의 작업노임 청산’ 등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며 지속적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대전중앙청과측은 주장하고 있다. ◈ “사용종속 관계 아냐” 법원 판결에도 불법 단체교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119개소를 적발하였다. 이번 단속에는 농관원 사이버단속반(450명)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결과, 원산지 위반 건수는 배달앱이 103개소로 전체의 86.6%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개소로 전체 12.6%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으로는 배추김치(28건), 돼지고기(23건), 두부류(12건), 닭고기(12건), 쌀(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위반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중국산 배추김치를 제공하면서 배달앱에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떡류 제조업체가 미얀마산 동부, 중국산 참깨를 원료로 사용한 떡을 온라인 플랫폼에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판매하였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온라인에서는 소비자가 실제 물건을 보고 구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수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협 및 지역본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교육 ▲농업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지킴이 운영방안 ▲우수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 공급하는 것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촌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 인건비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 전년 대비 7개소 늘어난 전국 32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전문 박람회로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열고 농진원이 운영한다.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우수 품종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품종 개발 기업을 비롯해 묘목 생산·농자재·농기계 등 종자산업과 관련된 기업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육종 기술과 첨단 농업기술(애그테크, Ag-Tech) 등 미래 농업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관련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6주 동안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참가기업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신청 방식을 도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누리집(ko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97개 기업과 기관 참여를 목표로 한다. 기업 홍보와 개발 품종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고, K-FOOD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신규 강사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관리의 총 7개 핵심 분야를 모집하여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 강사는 현직 강사를 포함하여 해당 분야 종사자, 관련 학위나 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보유한 강사에게는 인력풀 모집 후 강의 우선권을 부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상반기(3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와 하반기(6월 1일부터 10월 16일)로 각각 나누어 이메일(agroedu@at.or.kr)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공사 누리집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오창준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주)(대표 이상용)와 호반프라퍼티는 3월 17일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호반프라퍼티 김동남 대표이사와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월동 양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공급량이 증가한 가운데, 3월 13일 양배추 한 망당(3포기) 가격이 4,018원으로 급락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61%, 평년에 비해서도 48% 하락한 수준이다. 이에 대아청과와 호반프라퍼티는 제주 한림농협을 통해 양배추 1만 통을 세계로마트에 공급했다. 세계로마트는 수도권 14개 지점에서 이를 공급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월동 양배추 소비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희망나눔마켓에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아청과와 호반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에 힘입어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급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