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면세점 판매 실적 관리 및 지원, 신시장 진출 지원 등 그간 현장방문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와 ‘수출정보데스크’를 마련하여 기업과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출 애로사항 약 400건을 발굴하여 344건을 즉시 해결했고 부처 협의사항 등 56건은 추가 검토 중이다. 그간 애로사항 해소 사례로는, 기업들의 한국산 인증마크 개발 요청에 따라 케이-푸드(K-Food) 로고()를 개발하여 수출기업이 활용토록 한 사례가 있다. 또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 요청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업하여 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간접광고(PPL)를 추진했다. 선박 부족, 운임 상승 등에 따른 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국토부와 협업하여 농식품 수출전용 선복(5개→7)·항공기 운영 노선(2개→8)을 확대하고 물류비를 추가 지원(5%)한 사례도 있다. 그 외, 할랄시장 수출 지원이 필요하다는 기업 건의에 따라 지난 12월 7일 인도네시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하HACCP인증원)은8월21일(수)기관 출입기자단, HACCP인증원 홍보자문위원,혁신SNS기자단 등약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주)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축산·식품분야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HMR식품산업의 성장에 따른 현황과HACCP적용 등 관련 산업과HACCP의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관 출입기자단 등이 방문한 ‘CJ제일제당(주)블로썸 캠퍼스’는 즉석밥,냉동편의식품 등HMR식품을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이번현장견학은CJ제일제당 강민수 블로썸 캠퍼스장의 회사 소개에 이어영상을 통한 업체 연혁 및 제품 생산의 변천사 등이 소개되었다. 이어 견학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HMR식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즉석밥의 생산 공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각 단계별로 업체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기자단 등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은安心안전먹거리(홍보자문)위원과 혁신SNS기자단 ‘가치해썹’도 참여하여HMR산업과HACCP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더 의미가 깊었다. 식품제조업체를 처음 방문했다는 한기자단은 “편리하다는이유로HMR식품을 자주 먹었는데 제조공정의
농림축산식품부는 K-POP 아이돌 스타인 ‘아스트로’를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 모델로 위촉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케이푸드 박람회를 시작으로 향후 1년 5개월간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아스트로’는 지난 3~4월 미국·동남아·홍콩 등 현지 공연도 진행하면서, 일본 ‘타워레코드’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해외 팬 확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청량·상큼한 이미지인 ‘아스트로’와 함께 한류 최대 지역인 동남아를 비롯한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 농식품에 대한 전방위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로’ 초상권은 농식품 홍보 주요 사업인 현지 박람회, 각종 소비자체험행사, 해외 대형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에 활용된다. 하반기에는 ‘아스트로’와 한국 농식품의 매력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은 웹드라마와 홍보 동영상도 제작하여 ‘페이스북’, ‘유튜브’ 등 수출 상대국의 사회 관계방 채널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과 LA에서 개최하는 케이푸드 박람회(K-Food fair)는 최근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