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가들이 최근 고병원성 AI로 인한 살처분과 작년 가을부터 이어진 산란저하 등의 요인으로 국내 난가가 높게 유지되어 전반적인 계군의 주령이 높아져있는 상황에서 난각질 저하를 막기 위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고려비엔피의 ‘알조아(ALZOA)’는 생체활용율이 높은 활성비타민D3(천연발효)를 비롯한 천연물질이 함유되어있어 닭의 칼슘 흡수, 침착, 분비를 촉진하여 난각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활성비타민 D3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D3에 비해 칼슘흡수력 2배, 혈액내 칼슘농도를 4배 상승시키는 강력한 난각개선효과를 가진 ‘알조아(ALZOA)’만의 성분이라는 것. ‘알조아(ALZOA)’는 국내 4~5군데 농장에서 사양시험 결과, 40~50주령 이상의 노계군에서 난각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난각문제 해결에 꾸준히 애용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주)고려비엔피는 노계군이 증가함에 따라 난각문제에 고민하는 산란계 농가들이 많아지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제품으로 ‘알조아(ALZOA)’를 추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양계농가에서 호흡기 질병 치료를 위해 항균제, 해열제, 거담제를 따로따로 섞어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따로 섞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편리하게 투약할 수 있는 경구액제가 고려비엔피에서 출시했다. ㈜고려비엔피는 플로르페니콜, 아세트아미노펜 및 브롬헥신을 동시에 함유한 ‘메타플루-포르테 액’을 지난해 12월 하순에 허가받아 신년 1월 중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병원성이 높은 야외 대장균 분리 균주로 공격 접종하고 ‘메타플루-포르테 액'을 체중 1kg당 0.1mL를 5일간 투여한 결과, 투여 3일째부터 대조군 대비 유의성 있는 해열효과, 거담효과, 임상증상 개선 및 장기 내 균분리 감소가 확인되어 필드 내 병원성 대장균 감염증이 발생할 때 빠르고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제제 포뮬러는 국내 유일한 조성물이어서 특허출원을 완료하였고 등록 및 글로벌 특허를 계획 중이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대장균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제제를 양계농가에서 기다리고 있는 만큼 1월 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NH농협손해보험, 한국전기 안전공사와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전에 사업참여를 신청한 농가 30호를 대상으로 축사 전기안전점검 및 가축재해보험료 할인사업을 하고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축산경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소재 양돈 농가를 방문해 축사 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양돈 및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농협축산경제가 주관하는 현장컨설팅사업으로 전기안전 점검결과 우수등급 농가에 대해서는 NH농협손해보험에서 가축재해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한국전기 안전공사는 전기안전점검을 원가수준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축사 전기안전점검 및 컨설팅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축사 화재예방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체점검 및 관리 여력이 부족한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가축들이 받을 고온 스트레스이다.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들은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며 심할 경우 폐사까지 이르게 된다. 최신 설비로 무장한 농가에서도 기온을 완벽히 조절할 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해 줄 스트레스 완화 제품을 찾고 있어 고려비엔피측은 KBNP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쿨버-S, 쿨버-F 제품명에서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쿨버-S와 쿨버-F는 각각 액상제제, 사료첨가제로 여름철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포내 수분 유지를 위한 비테인, 스트레스 감소에 특효인 비타민C, 그 외에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주는 타우린, 맥주효모, 염화 콜린과의 복합 처방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카스피린-C 이번엔 고온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 완화 효과까지 선보이는 효자상품 카스피린-C 이다. 주성분인 아스피린과 비타민C는 고온 발생 시 증가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와 백신접종 스트레스가 복합될 경우 최대 효과를 발휘한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축사 내 온도 조절도 중요하지만 여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경상북도 코로나19 성금후원에 이어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1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도내 취약계층의 위생 방역용품과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고려비엔피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재난구호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후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는 이번 기부와관련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의 건강회복과 안전을 기원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고려비엔피는 1989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짧지만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 동물건강을 생각하며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동물용의약품 생산노력으로 국내 동물약품회사 최초로 미국, 일본 및 중국 등에 5건 이상의 국제 특허를 등록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작지만 강한 동물 바이오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최근 양계농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QX형 IB바이러스 예방백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1일 (주)고려비엔피에서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을 출시하였다.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의 경우, 현재 야외에 유행하는 QX형 IB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비슷하여 방어력이 높으며 접종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IB 바이러스(닭 전염성 기관지염)는 현재 양계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증체율을 낮추고, 2차적으로 대장균에 감염되기 쉽게 만들어 폐사율을 높이며 특히 산란계에서는 산란율 저하 또는 기형란을 만들어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