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기술’ 선보여산림청,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 2시간 내화성능 확인… 5층 이상 목조건축 가능 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 시대’가 가능해졌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개발한 목구조 부재가 국내 최초로 건축법상 고층 목조건축의 필수조건인 2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진행된 시험에서 산림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집성재 기둥과 보, 구조용집성판(CLT)으로 구성된 바닥체와 벽체(2종) 등 총 5종이 2시간 내화성능을 만족했다.지금까지는 국내에서 목재 구조부재에 대한 2시간 내화성능이 인정된 사례가 없어 5층 이상의 목조건축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성능 검증으로 목구조의 내화구조 인정 취득, 고층 목조건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목조건축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선입견이 불식되고 목재의 대량이용이 가능한 고층 목조건축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성공 개최 등을 통해 목조건축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오픈산림조합 “인터넷, 전화, 지역 산림조합 방문을 통해 신청가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의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과 함께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벌초와 묘지관리는 조상에 대한 정성과 감사를 담은 표현으로 한식과 추석을 전후하여 이뤄지며 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를 갖추는 것으로 우리의 생활문화 중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조상의 묘소 관리에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벌초 기간 야산의 뱀이나 진드기, 야생벌, 예초기 사용 미숙 등으로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도 높아 벌초 작업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조합은 벌초 작업과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나무심기 등 수목과 산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실묘에 대한 우려가 적다. 벌초대행 기준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 원이지만 분묘가 있는 위치, 면적, 거리, 봉분의 수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산림조합 조합
국립자연휴양림, 제5회 포토에세이 공모10월 30일까지 작품 접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나를 찾아 떠나는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제5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5년째 계속되는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본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 및 장점을 파악하고, 국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까지이다.글은 공모자가 체험한 국립자연휴양림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에 대한 A4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 이내로 가능하다. 사진은 2015년 1월 이후 촬영한 것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홍보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아차상 20명(문화상품권 각 2만원권) 등 총 28명을 선발한다. 결과는 11월 20일 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입상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
한국임업진흥원, KS표준 개선사업을 통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제도 발전 모색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 운영방침에 따라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개발협력과 KS제품인증 업무를 2016년부터 수행하고 있다.진흥원은 목재·제지산업을 지원하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한국산업표준 발전을 이루고자 올해는 16명으로 구성된 KS표준 전문가 T/F를 운영하여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산업표준과 국제표준 부합화를 위해 국내 도입이 필요한 ISO 표준 검토를 마쳤으며, 목재분야 KS표준 용어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표준용어 정비와 최신 기술에 따른 시험방법 표준 개정작업을 수행 중이다.또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펄프·제지분야의 진보된 기술에 맞춰 관련 KS표준 개정 요청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조회 및 검토과정 중에 있으며, 폐지되었던 목재 방음판 등에 대하여 KS인증품목 재지정에 필요한 표준 개정작업도 진행 중이다. 산림팀 kenews.co.kr
산림청,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독립기념관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1,300여 점 전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과 광복의 큰 다리를 수놓을 1,3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이다. 아울러,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 분화도 만나볼 수 있다.행사기간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11일 개막식을 비롯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이벤트 행사,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궁화 역사자료와 그림·사진·공예품 전시 등이 마련된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궁화 꽃누르미,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한지공예, 무궁화 캐리커쳐, 무궁화 퀴즈 등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제17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기간 연장산림조합, 접수기간 연장 요청으로 8월 18일까지 1주일 연장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제17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접수기간을 8월 18일(금)까지 1주일 연장 한다.우리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참여로 매년 1만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당초 11일(금)까지 접수 예정 이었으나 올 여름 계속된 지역별 가뭄과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작품접수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아 접수기간을 18일(금)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공모전 작품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 산림과 관련이 되면 가능하며 ▲산림 및 임업을 소재로 한 ‘드론’촬영 작품(사진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 나뉘어 접수하며 접수 기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
산림청, 전국 최고의 무궁화 우수분화 선정'무궁화 분화품평회' 대통령상은 충남도... 전문가 심사 거쳐 15개 분화 수상 영예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남도가 대상(대통령상/사진)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은상 대전광역시 ▲동상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강원도가 차지했다.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최종국(충북 제천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창용 ▲장려상 이호준, 김혜경 ▲입선 조성호, 박병옥, 황인성 ▲특별상 조인수씨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한편,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풍성한 전시·체험·문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
산림청, 추경 501억 원 편성... 산림 일자리 확대숲해설 위탁운영·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확대 등 일자리 창출 탄력 산림청이 2017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산림청 추경 예산은 총 501억 원으로 숲해설 민간 위탁,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7개 사업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숲해설 전문업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인근 산림병해충 방제와 관련한 4000여 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신임 산림청장의 일자리 정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특히, 추경예산의 78%(390억 원)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 생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늘어나는 숲해설 수요를 감안해 숲해설 전문업 위탁을 확대(+119개 업체 833명)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공공부문 방제인력을 추가 고용(+3000명)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을 확충(6개소)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헬기 2대를 조기에 교체해 대형 산불 초동 대응력을 강화한다.이 외에도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 신설(76억), 훼손 등산로 정비(16억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수요조사 2018년도 KS표준개선을 위한 수요조사 한국임업진흥원은 유일한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8월부터 2018년 표준개선사업을 위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수요조사’를 한다.‘KS표준 수요조사’는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KS표준의 개정·폐지 및 새로운 표준 제정에 대한 의견을 받는 것으로, 현재 진흥원은 합판, 구조용 집성재, 크라프트지 등 28종의 목재·제지산업분야 KS제품인증 품목과 관련 KS표준 총 426건을 관리하고 있다. 수요조사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나, 공식 접수기간 외에도 KS표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진흥원에 제안할 수 있다. 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수요조사는 작년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이후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보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국가표준인 KS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kenews.co.kr
도시숲은 폭염을 식혀주는 천연에어컨가로수 그늘 평균 2.5℃, 교통섬의 나무 그늘 4.5℃ 온도 저감 효과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도시숲인 가로수와 교통섬의 나무 그늘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천연에어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로 분석한 결과, 교통섬 나무 그늘은 평균 4.5℃, 가로수는 평균 2.3℃에서 2.7℃의 온도저감 효과를 확인하였다. 교통섬의 나무 그늘효과가 높은 것은 잎이 많은 키 큰 나무가 증산작용을 활발히 하여 기온을 낮추고, 직사광선을 직접 차단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였다.한편, 여의도숲 조성 전(‘96)과 후(’15) 표면온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조성 이후의 표면온도가 주변에 비해 낮아지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1996년 여의도숲이 조성되기 전의 광장은 주변보다 표면온도가 평균 2.5℃ 높았으나, 2015년 여의도숲이 조성된 후의 표면온도는 오히려 주변보다 평균 0.9℃ 낮았다. 여의도숲과 같이 잘 조성된 대규모 도시숲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도시열섬을 환경친화적으로 줄일 수 있는 훌륭한 대책이라고 설명하였다.도시숲은 출근
산림청 “전국의 우수 도시숲·가로수 찾아요"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25일까지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2007년부터 시작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의 숲의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는 도시숲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기능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도시숲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도시숲과 가로수로 올해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선발한다.최우수기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 2곳(산림청장상, 상금 각각 300만원), 장려 2곳(산림청장상, 상금 각각 200만원) 등 총 5곳을 선발·시상한다.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도시숲을 전국 곳곳에 확대해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통계조사 나서목재이용실태조사와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말 자료집으로 발행·배포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이달부터 ‘목재이용실태조사’와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에 나선다.‘목재이용실태조사’는 원목 생산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내 목재이용에 대한 수요 및 공급 실태를 조사·분석하여 국내 목재수급 현황을 전망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되며,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산업의 현황을 파악하여 산업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전문조사기관에서 전화안내 후 방문일정을 조율하여 산림청 공문을 가진 전문조사원이 직접 관련 업체를 방문하여 두 가지 조사가 동시에 실시되고, 사전에 설문문항을 분석하여 응답하는 업체의 혼란 및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조사항목은 응답 업체가 다루는 품목의 특성을 반영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목재제품별 수입가와 물량흐름조사를 위해 관세청의 ‘무역월보’와 산림청 ‘임산물 수출·입 통계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 효과”노하우플러스 사업, 퇴직 공무원·수요자 만족도 높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노하우플러스(Know-how+)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7월 31일 밝혔다.‘노하우플러스(Know-how+) 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 5월 첫 도입됐으며 인사혁신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은 올해 선정된 유일한 산림분야 사업으로, 선발된 10명의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 5월부터 활동하고 있다.산림병해충 방제는 전문성이 요구되어 단기간 습득이 어려운 분야다. 또 지속적으로 전문가 컨설팅 요구가 많아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활동 중인 자문위원은 산림분야 공무원 근무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산림병해충 방제 경험이 많은 퇴직자 중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됐다.자문위원들은 지난 5∼6월 264개 기관 462개 사업장에 대해 컨설팅 99회, 현장점검 135회, 예찰 228회를 실시했으며 작업 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도 수행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퇴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활용
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재정지원 및 각종 지원사업 참여 혜택, 산림분야 취약계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8월 1일(화)부터 24일까지 ‘2017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공모를 진행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시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시행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 후 사본 2부를 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특히, 신정부의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상조’ 최단기 1만건 돌파!더탑아이앤아이-산림조합상조 MOU 체결…산림조합상조 GA시장 진출을 통한 판매채널 확대 더탑아이앤아이는 2012년 2월 출범한 전국 단위의 컨설팅 종합보험법인 산림조합상조(대표 이영배)는 7월 21일 부산 더탑아이엔아이(대표 권칠봉)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산립조합상조에서는 이영배 대표를 비롯한 김시태 경영지원부장, 송호진 마케팅부장이 참석하였고, 더탑아이앤아이에서는 권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주철 이사 등이 참석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판매대리(GA, General Agency) 시장 확보를 통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중 하나이다.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MOU를 통해 산림조합상조는 다양한 판매체널을 확보하고, 더탑아이앤아이는 국내 유일하게 수목장(림)과 연계되어 있는 산림조합상조 상품에 대한 영업권을 선점하여 판매한다는 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산림조합상조는 쇄도하고 있는 MOU 문의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진행 중인 장례 서비스 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