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최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에서 다자녀가정지원부분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은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전사적인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2년 연속상 수상을 기념하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3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9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전국 산림조합 142명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향상이 산림조합의 사명이자 임무임을 확인하는 연수회가 되었으며 산림조합의 핵심이자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우수 지도사례,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경영기반 구축, 수목장림 조성사업 등 중점 추진되고 있는 산림사업에 대한 교육과 정보교류, 심도 있는 토론이 함께하는 연수회가 되었다. 특히, 62명의 초선 조합장들은 이석형 중앙회장과의 간담회, 산림청 박종호 차장으로부터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설명, 우수 산림조합 방문 등 조합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수회를 구성, 초선 조합장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석형 회장은 연수회 축사에서 “조합원의 선택을 무겁게 생각하고 산림경영지도, 선도산림경영 등 산림정책의 적극적인 성과 창출과 조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 상품 개발 등 자립기반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산림자원직류 40명, 산림조경직류 14명 등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다. 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나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산림청은 6월 15일 필기시험, 7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알림정보→채용정보’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특별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그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7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야초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야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야초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야초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실무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1기~6기에 걸쳐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 1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산야초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8차수에 걸쳐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지며 1박 2일 교육도 1회 포함되어있다. 교육 내용은 주요 산약초 재배기술(생육환경, 재배 및 이식방법, 수익성)과 산림농법, 산약초 발효가공 및 유통방법, 임간재배 조성관리 기술 및 저장, 친환경 임산물 동향과 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산약초 효능효과 등이며 재배기술 작물로는 가시오가피, 강활, 구기자, 만삼, 천궁, 단
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21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산림청(청장 김재현)과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3월29일(금)서울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시군 단위 이상의 구역에서 지역 주민 스스로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만들고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2018년7월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진,평창,괴산,인제,진안 등5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올해는 각 권역의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구축하고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권역별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방안(권역PD단)▷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협력 연구(국립산림과학원)주제 발표와참석자와 발표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김용근 교수 주재)가 진행됐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26일 17시를 기해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영동과 남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3일 이상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경북 의성군 2건, 울산 북구, 대구 달성군, 경남 합천군, 전북 전주시, 경남 함양군 등 7곳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모두 진화한 상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특별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증원하는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주요 산불 원인인 소각산불 단속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 봄철 행락객·등산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실화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취약지 중심의 예방과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또 드론·헬기 등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즉시 지상 현장요원을 투입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 외에도 전국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만여 명을 등산로 입구와 농·산촌 산림 인접지 등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순찰·계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경영체 임야 면적, 재배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해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실시한다. 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됨에 따라 임업인이 소외되어 왔으나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등록 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30일 이내에 등록 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우편 발송된다. 산림청은 경영체 등록제로 유형별·사업별 지원효과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별 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 임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임업을 육성하고 일자리·소득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전국 현장교육센터 3개소(평창, 부여, 남원)와 영주시에 소재한 산양산삼·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전문임업인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입학식은 최고경영자 과정인 산양삼·산약초 CEO과정과 현장실습과정인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 단기임산물경영·재배과정으로 입학생 150여명과 한국임업진흥원장, 영주시 부시장,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내·외 귀빈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고경영자과정에 국외 임산물 재배지 견학을 추가하여 국내와의 생산·유통을 비교하고 실태파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산양삼·단기임산물 재배기술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재배지에서 생육주기에 따른 현장실습으로 과정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 CEO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임산물 재배현장을 방문 및 심사하여 2019년 ‘우수재배임가’로 지정된 9개소 임가에 대해 현판을 수여했다. 구길본 원장은 “임산물 재배기술과 경영역량을 갖춘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업 소득증대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
전국산림조합노동조합(위원장 손성종)은 최근 한국 산림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이성섭)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학교장외 관계자들과 손성종 전산노 위원장(現경남 밀양시산림조합 지도상무), 이후정 3대위원장(現경기도 여주시산림조합장), 이장우 4대위원장(現경북 청도군산림조합 신용상무)등 산림조합노조원 등이 참석했다. 전산노 손성종 위원장은 “전국에 있는 산림조합 직원들이 산림과학고 학생들의 교육 기반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 될 수 있도록 성의를 모았다.”고 말하며 “산림분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산노의 기탁금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과 산림인재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장학시설자금 2천만원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제12대 부회장에 소기홍 前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관, 前지역발전위 기획단 단장, 前권익위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부회장 공모를 통해 취임한 소기홍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33년간 기획재정부와 지역발전위에서 공직 생활을 하였으며 2014년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017년까지 활동하였다. 신임 소기홍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역량 결집과 소득향상을 위한 구심점으로 산림조합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연의 경제, 경영 사업과 교육사업, 신용사업을 충실히 수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20일 제246회 총회를 개최하고 소기홍(蘇基洪) 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하였으며 3월 21일에 취임식을 가졌다. 제12대 소기홍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의 임기는 임명동의일로부터 4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외국인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숲교육 전문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한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제1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가 변경란 씨의 ‘같은 나무 다른 이야기’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 씨는 홍릉수목원을 배경으로 말채나무, 자귀나무, 벚나무 등을 친숙하게 설명하고 직접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9명의 참가자들이 ‘평화와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영어로 설명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국내 숲해설 활성화와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이경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외국인 대상 숲해설 사례와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6월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 중 필드트립(견학)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숲해설하는 기회를 갖는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대회는 숲교육 전문가의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국내의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제적으로 전파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나물 채취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함께 협력해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필기 및 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시험에 합격해야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응시 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 27일 대전에서 실시된다. 수목병리학·해충학·생리학·토양학·관리학 등 5과목에서 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청은 아파트단지, 공원 등 생활권 수목의 관리를 비전문가가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 오·남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9년3월11일(월)부터3월20(수)까지8일간국가산림자원조사및도시지역산림자원조사전문조사원을대상으로조사업무의품질을높이기위한역량강화교육을실시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산림정책의기반이되는우리산림의산림상태,임목생장량,토양특성등을매년조사하는사업이며도시지역산림자원조사는도심지산림의합리적인관리방안과미세먼지저감을위한조림,숲가꾸기,바람길숲,차단숲등에대해조사하는시범사업이다. 산림조합은그동안성공적인사업수행을위해전문조사원들의역량강화교육을꾸준히실시하였으며신규추진되는도시지역산림자원조사와관련,정밀조사를위한교육과현장실습교육,시연을병행하여이번역량강화교육을실시하였다. 역량강화교육을담당한산림자원조사본부전창석본부장은“전문조사원들의직무역량향상과첨단조사장비활용을늘려,보다정확한국가산림자원조사가이뤄질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및도시지역산림자원조사사업은산림청이총괄하고있으며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수행하고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