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약용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분석한 결과, 50μg/ml 농도일 때 각각 53.6%, 72.2%의 암세포 생장이 억제되었고, 100μg/ml 농도에서는 77.0%와 82.0%가 억제되었다. 정상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또한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 같은 농도(50μg/ml)로 비교해 보았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임업기술훈련원에서는산림일자리에대한청년층의시각을넓히고산림경영직무를체험할수있는산림일자리직업체험교육‘숲에서길을찾는청춘’을실시하고있다. 산림일자리직업체험교육‘숲에서길을찾는청춘’은산림청이청년들에게산림일자리체험기회를제공하고진로설정을돕기위해실시하고있는‘산림일자리직업체험및창업캠프’의하나로산림경영,수목원·정원,산림복지분야로나뉘어진행되고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경상남도양산시에있는임업기술훈련원에서44명의청년이4박5일간의일정(1기7.22~7.26,2기7.29~8.2)으로산림일자리직업체험교육을함께하고있다. 세부교육내용은산림경영일반,산림조사,안전사고예방및임업의이해,임업기계장비정비와수리,임업기계오퍼레이터체험,선도산림경영단지현장견학및숲가꾸기실습등산림조합기본업무를전반적으로체험할수있도록교육하고있다. 산림조합은산주와조합원,임업인의산림경영을체계적으로지원하고산림관련기술의조사,연구,지도및보급업무를수행하며임업인의소득향상을지원하는산림경영지도원을매년선발하며좋은청년일자리를제공하고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 중국 루가오 지역에 해외 최초로 ‘한국 분재 홍보관’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한국 분재 홍보관은 루가오시의 관상수 종합단지인 화목대세계(花木大世界) 내에 마련됐다. 루가오시는 중국에서 분재 역사가 1,000년 되는 장쑤성 난퉁시(남통시)의 현급시로 상하이 도시권내에 위치하고 있는 분재특화 도시이다. 2002년 설립된 화목대세계는 960만㎡규모에 1,2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화훼·수목·분재 생산 및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곳으로, 소비·판매 동향 등 정보 수집이 용이하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산림청, 한국 분재조합, 중국 루가오시장, 화목대세계 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관은 한국 분재를 상시적으로 전시·홍보·판매하는 것은 물론, 중국 분재업계와의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대(對)중국 분재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분재조합에서 맡는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우수한 한국 분재의 수출 육성을 위해 해외 분재 박람회 참가 등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 지원하고, 분재 바이어 초청 및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지난24일산림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중앙회 회장 비상임화 및 사업대표이사제도 도입▲인사추천위원회 법적 근거 마련▲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지역조합장의 상임·비상임 체제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농협이나 수협과 달리‘상임’회장이기 때문에 중앙회 회장에 권한이 집중됐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박완주 의원은 중앙회장의 비상임 전환 및 직무 조정을 통해 과도한 권한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부회장을 농협·수협과 동일하게 대표이사화하여 전문경영인 체계를 구축하는산림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한 임원 등의 자질 검증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유능한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경영의 건전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 중앙회 정관에 있는 인사추천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고 법률에 규정하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사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사업대표이사,회원조합장이 아닌 이사,조합감사위원장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은 이사회가 위촉하는 회원조합장3명과 임업 관련 단체 또는 학계 등이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중 이사회가 위촉하는2명으로 이뤄진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전국142개회원산림조합과함께벌초대행을비롯한종합적인묘지관리를도와주는2019벌초도우미서비스를시작한다. 벌초와묘지관리는우리의전통생활문화중하나로선조에대한감사의표현으로매년봄한식과가을추석무렵벌초와묘지관리를하고있다. 그러나최근우리사회의고령화를비롯한도시화로벌초와묘지관리에어려움을겪고있으며벌초작업시안전문제등으로대부분전문기관의벌초대행서비스를이용하고있다. 산림및묘지관리에대한전문지식및노하우를보유하고있는산림조합의벌초도우미서비스는벌초,잔디보수,훼손지복구,묘지조경등종합적인묘지관리와위성항법장치(GPS)및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실묘(失墓)를방지하고있다. 또한,산림조합조합원의경우10%,3년이상연속벌초작업의뢰시5%추가할인율을제공하고있으며1기당벌초1회기준8만원(묘지의수,면적,거리등에따라차등적용)으로저렴하게이용할수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최근경상남도인재교육원에서 경상남도청 및 소속 지자체 산림병해충담당자 대상으로 효율적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한GIS교육을 실시했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란?인간생활에 필요한 지리정보를 컴퓨터 데이터로 변환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병해충분야에서GIS의 사용범위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에서사용되는GIS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병해충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강화하고 효율적 방제 및 예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GIS교육은▷GIS의 개요▷활용 사례 및 분야▷좌표취득방법▷좌표통일성의 중요성▷산림병해충 관련 주제도 제작 등의 실무중심의 교육을진행하고, 교육 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개선하여고품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점검 및 하반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국가 전체 수출 감소로 인해 임산물 수출에도 적신호가 켜질 것에 대비, 품목별 수출 상황을 살펴보고 수출 활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임산물 수출동향도 점검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임산물 수출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올해 목재 및 단기임산물 지원 계획 추진현황도 공유했다. 6월말 현재, 임가소득에 연계성이 높은 목재류와 단기임산물 수출은 비교적 견고하나 석재류 수출이 감소한 상황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수출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유관기관 등과 합심해 수출활력을 잃지 않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작년에 임산물 수출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0%가 증가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에 영향이 큰 주요 소득임산물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라면서 “올해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국가 전체 수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7월19일(금)까지 우리나라 산촌에서 관광의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산촌마을에서 최소7일에서 최대30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체험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 산촌관광사업의 부제는‘산촌五樂산촌을 담다’로 산촌마을에서 휴양,치유,문화,역사,레포츠,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통해 산촌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산촌五樂’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코로 맡는 즐거움,입으로 먹는 즐거움,귀로 듣는 즐거움,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을 산촌에서느낄 수 있다는 취지로 개발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촌관광 브랜드이다. 산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가족 가능),청년 창업인,대학생,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요건과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 완화,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9일 개정 공포했다. 2019년 1월 8일 산림복원의 정의와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사업추진 절차,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복원 정책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공포됐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절차 등이 모두 마련됐다. 먼저 개정 시행령은 산림사업에 산림복원사업을 포함하고, 산림청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복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지역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산림복원 대상지의 실태조사 방법과 산림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기준,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절차 등을 규정하는 한편, 산림복원정책의 개발·지원, 훼손지 조사·분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할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지정절차도 규정했다. 시행규칙은 도시림·생활림·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변경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개정했다. 또 지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조직‧성과관리 혁신 방안을 토론하는 ‘정부혁신 합동 오픈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과 병무청의 혁신‧대민사업 담당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성과관리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우수사례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 산업단지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바람길 숲·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병무청은 병역 의무자의 인적성검사를 통한 1:1 맞춤형 병역진로 상담과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점·자격취득 등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8분임으로 나뉘어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혁신’, ‘협업 활성화’, ‘적극행정 추진’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분야 정부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해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7월3일(수)부터7월29일(월)까지2019년예비창업패키지“스마트 포레스트(스마트팜,드론)”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포레스트(스마트팜)분야’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을한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숲을 활용한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치유 분야 전문가들과 국립 치유의 숲 조성·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의 육성·관리에 따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산림치유인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치유·휴양·교육 등 숲의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산림자원의 육성 및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치유의 숲에 적합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치유인자의 유지와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하여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산림청 유상아 사무관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국산 목재의 효율적 사용과 보급확대라는 큰 목표를 위해 정부와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조합이 힘을 합쳐 이겨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가슴 깊이 새겨 사업의 지속적 유지에 노력하고 향후 정보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현장 간담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24일부터 이틀간 경남 하동 의신산촌생태마을에서2019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리더들의 역량강화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남을 시작으로 총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마을리더(마을 위원장,이장,운영매니저,사무장)와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경남도 지자체 공무원,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금번 경남지역 현장포럼에서는‘산촌마을 디자인을 우리 손으로’라는주제로 마을별로 디자인 마스트플랜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산촌마을주민과 지자체 공무원간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과 행정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찾고 싶고,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산촌을 만들기 위해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