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4월 25일(토) 시행 예정이던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증의 지역사회로의 추가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시험 연기에 관한 자세한 공지 및 향후 일정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 및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험 예정일 최소 2개월 이전에 공지할 계획이다. 제3회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올해 안에 치러질 것으로 계획되었던 제4회 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일 전국이 코로나19로 초비상인 가운데 동해안 지역 산불대응기관의 산불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상황실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관제실을 방문하고 빈틈없는 산불대응을 위해 근무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동해안 일원 6개 시·군 산불발생 시 지휘본부 역할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산불상황과 진화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발생 시 공중진화 임무를 맡는 핵심기관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 총 5대*의 헬기를 배치하고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최병암 차장은 “산불재난 기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신속한 산불 대응에 심각한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강원 동해안 일원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개인별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산불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l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공간에 대한 더 넓고 신속 정확한 스마트임업 실현을 위해 ‘산림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림위성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산림부문의 역할을 스마트 임업에 초점을 두어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그동안 산림부문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산림탄소 배출권 확보 등 신기후체제 변화에 대한 정보 수집과 관리체계의 마련이 요구되었다. 관리체계 마련은 산림재해, 산림경영, 국제산림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정보의 과학적인 대응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산림현장의 스마트 임업 및 산림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의 동력 창출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림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은 ‘더 넓고 신속ㆍ정확한 원격탐사 기반 스마트 산림ㆍ임업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 ‘정확한 산림정보 제공’ ‘포용적 국제협력 강화’라는 3대 전략목표와 4대 핵심 전략, 11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었다. 농림위성개발의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진흥청 등 협업 강화를 통해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사업으로 성공적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서약을 접수한 결과 전국 22,528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읍·면·동을 통해 1월 초부터 한 달 동안 마을 단위로 서약을 접수하였으며, 전년과 비교하여 참여 마을 수가 소폭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농산촌 마을이 많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순으로 신청이 많았고, 산불 발생이 많은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등에서 서약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농산촌의 마을공동체 문화와 연계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서약 참여와 자율이행을 통해 소각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모든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3월부터는 전국적인 현장 단속이 예고되어 있어 농산촌 지역의 자율적인 서약 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 지침에 따라 시·군 단위 합동점검단이 운영되며, 전국 산림부서 공무원을 소각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불법 소각행위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코로나19 대응 산림분야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산림청장이 주재하는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 간부들과 소속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산림분야 예방대응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산림대책단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산림분야 안전 조치,코로나19 임업분야 피해현황 조사,임업분야 피해저감 방안 마련,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사업 활성화,산림지침 한시개정 검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산림청 홍보물·기념품 등은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임산물로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불요불급한 행사는 영상회의로 대체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로 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각자 건강도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비상 상황이지만 임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비상한 각오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침착하게 해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임업인들의 숙원이었던 산림청 사업 보조율을 농식품부 사업과 똑같게 50%로 상향시켜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산림청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40%였던데 반해 농식품부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50%였다. 즉, 산림청 사업은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60%여서 농식품부 사업보다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10%p 높기에 농식품부 사업보다 사업하기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임업인들이 이를 해결해줄 것을 황주홍 국회의원에게 연이어 호소해왔다. 이후 황 의원은 이를 민원사항에 올리고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를 설득했다. 이러한 황 의원의 설득으로 산림청은 지난해 기획재정부에 산림소득사업 보조율 조정을 공식 건의했고, 기획재정부도 이를 수용해 올해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산림소득사업 보조율이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농식품부 사업 보조율과 똑같은 50%로 변경되어 시행되게 된 것이다. 임야는 그 규모가 전 국토의 63.5%(637만㏊)로 매우 넓고 쾌적한 자연환경의 제공과 함께, 공기정화, 수원함양, 토사유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31일(화)까지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접수한다. 진흥원은 2015년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국유특허는 다수의 지식재산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권을 허여할 수 있는 통상실시권 체결이 원칙이나, 2019년 특허청으로부터 단일 수요자에게 독점적으로 실시권 허여가 가능한 전용실시권까지 위탁업무가 확대되어 적극행정이 가능해 졌다. 특히, 2019년 1회 수행했던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2020년부터 3회 이상으로 늘려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제도가 필요한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석재산업의 기반조성과 진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이 2월 18일 제정·공포됐다. 석재산업은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건축ㆍ토목ㆍ조경 등 건설사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국가 경제의 기간산업으로, 산업 위상에 맞는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필요성이 산업 현장으로부터 제기돼 왔다. 그동안산지관리법상 토석채취허가ㆍ복구의무 부여 등 산지 보전을 위한 규제중심의 정책을 시행해 왔으나, 석재산업을 총괄하는 소관 부처가 없어 국가의 체계적인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금번 석재산업법 제정에 따라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을 위해 산림청이 소관 부처가 되어 석재산업 진흥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1년 후 시행되는 석재산업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석재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국가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5년 주기로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 정책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석재산업의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국내 석재산업의 현황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보험사인 흥국생명과 손을 맞잡고 상조업계 최초로“수목장 장례 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지난 2018년 7월 시중은행인 KEB하나은행과“상조신탁”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보험사인 흥국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신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제도권 내에서의“채널 믹스”와 “상품 믹스”라는 차별화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상조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목장 장례보험은 흥국생명에서 출시하고, 다수의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보험대리점인 iFA에서 상품 마케팅 및 판매를 전담하며, 상품 가입고객은 산림조합상조에서 관리하게 된다.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가입자 6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우수 회사로 선정되는 등 경영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재무건전성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봄철 산불에 대비한 열화상 드론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은 5개 지방산림관리청 드론 담당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충북 보은 소재 드론 전용 비행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라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영상회의로 변경하였다. 교육 내용은 산불 발생시 열 영상을 활용한 화선과 잔불 추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영상전송, 현장사진 실시간 매핑지원이다. 이는 산불 진화 계획 수립과 진화에 꼭 필요한 첨단 기술로 특히, 야간산불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겨울 날씨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적설량도 적어 현재 건조한 상태로 봄철 산불 발생의 우려가 큰 만큼 산림청은 드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림재해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2019년 8월 신설된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에서는 국민 편의 증진과 산림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과제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산림에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라며,
박종호 산림청장과 황선봉 예산군수가 21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조성중인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년 수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임산물 수출 품목협의회* 대표와 유관기관(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및 전문가(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총 59억 원 규모의 수출 지원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지원계획은 안정적 수출품 공급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19억) △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18억) △수출 장애요인 해소 및 수출 확대 여건 조성 사업(22억) 등이다. 수출업체 참석자들은 공동 마케팅 등 품목별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에 힘써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코로나19 관련한 정부 대응 체계를 설명하고 건의 사항도 청취하였다. 임산물 수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 합동으로 임산물 수출 동향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3월 5일(목)까지 ‘산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마을의 공동체인 구성원(주민)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마을의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산촌 특화 컨설팅을 제공하며, 실제 사업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실행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산촌마을의 해당 지자체 산림관련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사업 실행비로 10백만에서 14백만원을 지원하고 신청유형에 따라 컨설팅비용과 사업 실행비용은 상이하다. 구길본 원장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산촌은 청정한 자연에서 휴양 및 치유활동과 산림연계 서비스 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도전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산촌의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3천ha에 5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3천ha의 조림 사업도 진행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 숲 2천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 93ha, 도시 바람길 숲 17개소를 추진한다. 특히 지난 해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경관 조성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 사업으로 강원 산불피해지 복구 조림 9백21ha를 편성하였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숲 12개소, 국유지 도시숲 5개소, 나눔숲 32개소, 무궁화동산 17개소 등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휴식과 치유를 돕는다. 또한, ‘내나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0일(월)부터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술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5월 25일(금)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추후 선정된 우수기술의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다. 국외 특허출원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서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산업재산권의 권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민간의 우수기술이 발굴 및 촉진되어 임(산)업의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